‘박수갈채 속 신곡 세례’…에스파, 서울 콘서트로 아레나 투어 시동
||2025.09.02
||2025.09.02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에스파가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펼쳐진 세 번째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2025 aespa LIVE TOUR -SYNK : aeXIS LINE’으로 진행된 이번 무대는 현장 관람권뿐 아니라 시야제한석까지 전석 매진을 기록했으며, 3일간 약 3만 명의 관객이 공연장을 가득 메웠다.
현장에 직접 오지 못한 해외 팬들을 위해 30일과 31일에는 Beyond LIVE 등 글로벌 플랫폼 생중계도 제공돼 폭발적인 호응이 이어졌다.
특히 에스파는 9월 5일 발표될 미니 6집 ‘Rich Man’ 앨범의 타이틀곡을 포함해 ‘Drift’, ‘Angel #48’, ‘To The Girls’ 등 네 곡을 최초로 무대에서 선보이며 관객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각 멤버의 개성을 살린 솔로 무대 역시 준비됐다. 카리나, 닝닝, 지젤, 윈터가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한 ‘GOOD STUFF’, ‘Ketchup And Lemonade’, ‘Tornado’, ‘Blue’ 등 다양한 곡으로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번 콘서트는 밴드 라이브가 중심이 된 고품질 퍼포먼스를 자랑했다. 세 번째 섹션 ‘I’m The Highlight’에서는 신보 타이틀곡을 포함, ‘Next Level’, ‘Supernova’, ‘Whiplash’ 등 에스파 대표곡들이 이어졌고, ‘Kill It’, ‘Dark Arts’, ‘Girls’, ‘Drama’ 등을 연결한 매쉬업 무대도 열기를 더했다.
무대 연출에서는 ‘aeXIS LINE’의 중심축 콘셉트를 반영해, 커브드 LED와 레이저 프로젝션, 이동차·하늘 그네 등 첨단 장비를 도입함으로써 관객들에게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했다.
이와 함께 에스파는 이번 서울 콘서트를 출발점으로, 10월 일본 후쿠오카·도쿄·아이치, 11월 태국 방콕 및 일본 오사카 등 아시아 각지 1만석 규모 아레나에서 투어를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여섯 번째 미니앨범 ‘Rich Man’은 9월 5일 오후 1시 각종 음원 사이트와 음반으로 동시 발매된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