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혜란·손석희 첫 조우’…“오누이 케미에 폭소” 예고
||2025.09.02
||2025.09.02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배우 염혜란이 인생 첫 TV 토크쇼에서 손석희와 만남을 갖는 모습이 공개된다.
손석희가 진행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손석희의 질문들3’은 9월 3일 방송을 통해 염혜란을 초대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염혜란이 자신의 긴장감을 표하며 손석희에게 “혜란이라고 불러 달라”고 요청하는 장면이 마련된다. 이 장면은 시즌1에서 손석희가 배우 윤여정에게 농담을 건넸던 상황을 염혜란이 재치 있게 패러디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한 손석희의 답변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염혜란은 연극 무대에서 성장하며 연기관을 다져온 과정부터 최근작 ‘폭싹 속았수다’에서의 소회까지, 자신의 이야기를 75분 동안 진솔하게 풀어놓는다.
손석희는 염혜란을 두고 “오늘만 사는 것처럼 연기한다”, “조연을 주연으로 만드는 배우”라고 호평한다고 밝혀 관심을 모은다. 또, 과거 염혜란이 무대에서 활동하던 시절에 생계를 위해 비닐봉지 일을 했던 기억과 김밥을 만들며 버텼던 일화도 소개된다.
방송에서는 오정세, 라미란, 정해균 등과 같은 동료 배우들이 염혜란에 대한 각별한 후일담과 응원을 전하는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이들은 “어느 작품이든 염혜란만을 위해 만들어진 배역 같다”는 평을 덧붙였다.
제작진은 이번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이 염혜란에 대해 더욱 깊이 공감하게 될 것이라고 전하며, 첫 회였던 문형배 재판관과의 만남 못지않게 두 사람의 호흡이 돋보였다고 전했다.
한편 ‘손석희의 질문들’은 지난주 시즌3의 시작과 동시에 문형배 재판관과의 대담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번 염혜란과의 만남에 이어 앞으로도 특별한 게스트들이 연이어 출연할 계획이다.
사진=MBC ‘손석희의 질문들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