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동갑 결혼’ 두근두근…최연수 “5년 연애 끝, 빨리 결혼 결심한 이유는”
||2025.09.02
||2025.09.02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조선의 사랑꾼'이 예비부부와 신혼부부의 좌충우돌 이야기를 담아내 눈길을 끌었다.
1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셰프 최현석의 딸이자 모델인 최연수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최연수는 밴드 딕펑스 멤버 김태현과 띠동갑 나이 차에도 불구하고 5년간 연애한 끝에, 결혼을 빠르게 결정하게 된 이유에 대해 “어차피 할 결혼이라면 조금이라도 더 빨리 하고 싶었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현장에서는 김지민이 “왜 이렇게 일찍 결혼하냐”고 묻자, 이에 대한 답변과 함께 오래 만난 연인의 특별한 사연이 공개됐다. 이를 지켜보던 출연진은 각자 경험담을 더하며 공감과 웃음을 나눴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3.5% 시청률과 분당 최고 4.0% 시청률을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또한 한때 ‘나저씨(나이 든 아저씨)들’ 멤버였던 최성국, 심현섭, 윤기원이 모두 결혼 후 부부 모임으로 재회해 화제가 됐다. 이들은 같은 예식장에서 예식을 올린 공통점과 배우자 모두 경상도 출신이라는 점에서 유쾌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심현섭은 신혼 19주 차의 단순 일상부터, 의도치 않게 방귀를 트게 된 에피소드까지 공개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지민은 “커플 필라테스를 하다가 남편이 방귀를 뀌어서 정이 뚝 떨어졌다”고 전했으며, 최성국은 "빨리 트고 편해지는 게 좋다"며 공감했다.
배우자 자랑도 이어졌다. 임신 5개월 차인 안혜진은 남편 최성국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고, 심현섭의 아내 정영림 역시 남편을 챙기는 내조 일화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주현은 남편 윤기원에게 “내 자랑도 해달라”고 요청해 유쾌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윤기원은 “까탈스러운 나를 이해해주는 아내에게 고맙다”며 진심을 전했으며, 세 커플은 유부남 모임으로 다시 한 번 특별함을 나눴다.
이후 방송에서는 결혼 한 달 차 김지민과 김준호의 신혼 생활이 집중 조명됐다. 예비 신부 최연수가 “신혼이 연애와 다른 점이 있냐”고 묻자, 김지민은 “결혼 후 안정감과 애틋함이 더 커졌다”고 답했다.
또한 VCR에서는 김준호가 아침을 준비하며 이벤트에 진심인 모습을 보여줬고, 신혼 부부의 일상에서 벌어진 다양한 소동이 공개됐다. 김준호가 요리 중 실수하는 상황도 있었으나, 김지민은 이에 유쾌하게 반응했다.
신혼집을 소개하는 과정에서 김지민은 김준호를 위한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 중고 거래를 핑계 삼아 김준호를 집 밖으로 내보낸 뒤, 새 침대와 TV로 방을 꾸며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완성했다.
돌아온 김준호는 감동과 함께 “인생 최고의 선물”이라고 말하며 기쁨을 표현했다. 두 사람은 깜짝 선물에 행복해하며 단란한 시간을 만끽했다.
'조선의 사랑꾼'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시청자를 찾아간다.
사진=TVCHOSUN‘조선의사랑꾼’,최연수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