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핫이슈] 배우 이나영 드라마 ‘아너’ 주연, '케데헌' 열풍에 7월 서울 외국인 관광객 역대 최대 외
||2025.09.02
||2025.09.02
● 이나영, 드라마 '아너' 출연
배우 이나영과 정은채, 이청아가 여성 변호사들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 '아너'(극본 박가연·연출 박건호)에서 뭉친다. 지니TV 드라마 '아너'는 거대한 스캔들에 맞서 여성 범죄 피해자를 대변하는 로펌의 여성 변호사들의 이야기다. 동명의 스웨덴 드라마가 원작으로 한국의 상황에 맞춰 소재와 캐릭터 등을 각색했다.
이나영은 로럼의 간판 변호사 윤라영으로 극을 이끈다. 뛰어난 언변과 외모로 방송에서 더 활약하는 유명 변호사이지만 화려한 겉모습과 달리 오랜 기간 감춘 상처를 지닌 인물이다. 정은채는 로펌의 대표 변호사이자 세 친구의 리더를 자처하는 카리스마 넘치는 강신재를 연기한다. 행동파 변호사 황현진은 이청아가 맡아 호흡을 맞춘다.
'아너' 제작진은 "단순한 법정 드라마를 넘어 과거와 치밀하게 연결된 사건을 파헤치는 여성 변호사들의 강인하고 차별화된 이야기"라고 강조했다. 올해 하반기 촬영을 진행하는 '아너'는 내년 상반기 지니TV와 ENA를 통해 공개한다.
● 원더걸스 유빈, 가족 암투병에 국민 청원 독려
걸그룹 원더걸스의 유빈이 가족의 암투병 소식을 알리고 국민 청원 참여를 부탁했다. 암환자에 필요한 치료제에 건강 보험 급여 적용이 되지 않아 거액의 치료비가 들어가는 상황을 알리고 비슷한 처지의 환자들의 사정을 공유하기 위해서다.
유빈은 SNS에 "큰언니가 2020년에 유방암 진단을 받고 지금까지 힘겹게 치료를 이어왔는데 안타깝게도 2024년에는 뇌까지 전이되어 하루하루 고통스러운 싸움을 이어가고 있다"며 "다행히 효과적인 치료제를 어렵게 찾았지만 현실적인 여건으로 제대로 된 치료를 받기가 힘든 상황이다. 언니를 조금이라도 지키고 싶은 간절한 마음으로, 여러분께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유빈이 참여를 독려한 국민 청원은 유방암 뇌전이 치료제 투키사의 건강 보험 급여 적용이 필요하다는 내용이다. 투키사의 약값는 두달 기준 약 3000만원으로 알려졌다. 특히 다른 항암제와 병행할 경우 건강 보험 적용이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유빈은 "이번 일은 저희 가족의 문제만이 아니라 앞으로 유방암 환우분들이 더 나은 치료를 받을 수 있느냐와 연결된 중요한 문제"라며 "부디 작은 손길이라도 보태주셔서 많은 환자분들이 희망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부탁했다.
● '케데헌' 열풍에 7월 서울 외국인 관광객 역대 최대
올해 7월 한 달간 서울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136만명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달 대비 23.1% 증가한 수치로 역대 최대치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발생 전인 2019년 7월과 비교해도 18.2% 늘었다.
서울시는 2일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서울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828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9% 증가했다"며 "최근 전 세계를 강타한 넷플릭스의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열풍이 더해져 다국적 관광객이 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6월20일 공개한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현재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으면서 인기를 얻고 있다. 극의 주요 배경이 서울로 북촌부터 서울타워, 한강 등 주요 지역이 등장한다. 이에 호기심을 품은 외국인 관광객이 서울을 찾으면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분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