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살길 열렸다… 든든한 구세주 등장
||2025.09.03
||2025.09.03
최근 각종 논란에 휩싸인 더본코리아 백종원 대표가 ‘흑백요리사2’에 예정대로 등장한다.
2일 오후 서울 동대문 JW 메리어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는 ‘넷플릭스 예능 페스티벌 2025’가 진행됐다.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요리 계급 전쟁 시즌 2’ 김학민 PD는 백종원의 출연에 대해 “이런 경우 신중하게 고려하는데, 작품에 참여할 사람들이 어떤 영향을 받을지를 고민한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프로는 참가한 100명의 셰프, 400명에 가까운 스태프가 연계되어 있는 프로다. 그래서 예정대로 공개하고, 그 판단은 시청자들에게 맡기겠다“라고 덧붙였다.
지난해 공개된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은 맛 하나로 인정받는 ‘흑수저’ 셰프들이 국내 최정상 ‘백수저’ 셰프들에게 도전장을 내밀며 벌이는 100인의 요리 계급 대결을 다룬 프로그램으로 넷플릭스 한국 예능 최초로 3주 연속 글로벌 비영어권 TOP 10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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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가 겸 요리연구가 백종원은 시즌1에서 심사위원으로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그러나 그가 대표로 있는 더본코리아는 ‘빽햄 선물세트’ 논란을 시작으로 농지법·원산지 표기법 위반, 위생 관리 등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백종원이 지난 5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방송 활동 중단을 선언하면서 시즌2 출연 여부에 관심이 집중됐으나 넷플릭스 측은 오는 12월 공개를 확정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더본코리아는 최대주주 등의 주식보유 변동 현황 공시를 통해 백 대표가 개인 주식 92만337주를 담보로 120억 원 규모의 대출 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120억 원 중 100억 원의 한도대출 약정 금액은 백 대표의 사재 출연 자금“이라며 “지난 6월30일 발족한 상생위원회 운영 및 안건 실행 비용 등에 순차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