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민박집’ 오픈…예약자만 5만명↑
||2025.09.03
||2025.09.03
방송인 유재석이 넷플릭스와 손잡고 민박집을 오픈했다.
지난 2일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는 ‘넷플릭스 예능 페스티벌 2025’ 미디어 행사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내년 공개 예정인 유재석 새 예능 ‘유재석 캠프’ 이소민 PD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유재석 캠프’는 믿고 보는 데뷔 34년 만에 처음으로 민박 주인장이 된 유재석이 ‘손님은 왕이고 유재석도 왕이 되는’ 스타일로 숙박객들과의 케미를 담는 예능이다.
이날 이소민 PD는 “유재석이 수많은 예능을 해왔지만 숙박 예능은 처음이다. 주인장의 철학과 취향이 고스란히 보이는 포맷이라, 처음 민박을 하며 보여줄 새로운 모습을 기대하고 있고 믿고 보는 리더십이나, 그간 한 번도 보지 못한 허술한 모습도 기대 요소”라고 밝혔다.
함께 본 기사: 사위 걱정된 尹 장모, 영치금 보탰다...액수 보니 '헉'
이어 “지금까지 5만 5000팀 이상이 지원했고, 제작진은 2000팀, 3500명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 과정에서 ‘대한민국에서 유재석은 어떤 존재인가’를 체감했다”라며 “‘떠들어 재끼고, 까불어 재끼고, 놀아 재낄 사람’을 찾았는데 이 문장 자체가 유재석의 매력이다. 함께 만들어가는 민박이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날 행사에서는 넷플릭스의 하반기 및 2026 예능 주요 라인업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이번 라인업에는 플랫폼을 옮긴 ‘크라임씬 제로’와 나영석 사단의 ‘케냐 간 세끼’ 등 신규 예능부터 ‘피지컬: 아시아’,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2’ 등 넷플릭스 인기 예능의 속편이 포함됐다.
특히 나영석 사단이 연출한 ‘케냐 간 세끼’는 이수근, 은지원, 슈퍼주니어 규현의 아프리카 여행기를 다루는 예능으로 방송 전부터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연출을 맡은 김예슬 PD는 “이수근, 은지원, 규현 씨는 워낙 유명한 조합인데 오랜만에 모임임에도 바로 시동이 걸려서 촬영이 재밌게 됐다”라며 “세 분의 신들린 티키타카, 케냐의 경이로운 풍경, 과연 기린과 조우했을지 등을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