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적 VIBE 폭발’…에스쿱스·민규, 세븐틴 스페셜 유닛으로 글로벌 기대감
||2025.09.03
||2025.09.03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세븐틴의 에스쿱스와 민규가 특별 유닛으로 새로운 음악 세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세븐틴 소속 에스쿱스와 민규가 29일 첫 미니 앨범 ‘HYPE VIBES’를 내놓는다고 3일 알렸다.
같은 날 공개된 트레일러 ‘JOIN OUR VIBE’에는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배경으로 자유롭게 일상을 즐기는 두 사람의 모습이 영상에 담겼다. 파티의 뒤풀이 순간에서 깨어난 이들은 또 새로운 재미를 찾아 나서며,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매력이 이국적인 분위기와 대비를 이루고 있다.
특히 해변 파티 장면이 강조되는데, 에스쿱스와 민규는 다양한 스타일과 취향을 가진 이들과 함께 어우러지며 현장 분위기를 주도한다. 두 사람이 보여주는 소탈하면서도 자유로운 태도는 이번 뮤직 비디오 트레일러 전반에 녹아들었다.
영상에는 3D 캐릭터 쿠테와 만테도 깜짝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 캐릭터들은 음악의 에너지를 찾기 위해 지구에 온 외계인이라는 콘셉트로, 초반에는 흐릿하게 나타나지만 에스쿱스와 민규, 그리고 현장의 사람들과 교감할수록 점점 명확하게 등장한다.
‘HYPE VIBES’라는 앨범명에는 보다 많은 이들이 자유롭게 즐기고 연결될 수 있다는 메시지가 담겼다. 틀에 얽매이지 않고 자기만의 박자로 순간을 살아가는 두 아티스트의 개성이 이번 새 앨범에 고스란히 반영됐다.
두 멤버는 세븐틴 단체 앨범과 힙합팀, 리더즈, 원우X민규 등 다양한 유닛 프로젝트와 각자 곡 작업을 통해 자신들만의 음악적 색채를 구축해온 바 있다. 또한 최근 패션과 뷰티 등 여러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으며, 이로써 독보적인 입지를 다져왔다.
세븐틴 전체 활동도 이어진다. 13일부터 14일까지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SEVENTEEN WORLD TOUR [NEW_]’의 포문을 연 후, 27일부터 28일까지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 10월에는 북미 5개 도시, 11월과 12월에 걸쳐 일본 4대 돔에서 공연이 진행된다.
아울러, 이들의 글로벌 행보는 음악 시상식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최근 미국 ‘2025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에서 ‘베스트 그룹’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리며 다시 한 번 존재감을 증명했다.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