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OLO’ 28기 돌싱 광수, 인간적인 엄친아
||2025.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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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나는 SOLO’ 28기 돌싱 광수, 인간적인 면모가 시청자들의 응원을 이끌어냈다. 3일 밤 방송된 SBS plus·ENA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28기 돌싱 영수, 영호, 영철, 광수, 영숙, 영자, 옥순 등 새로운 기수 첫 등장이 눈길을 모았다. 이날 바버샵에서 막 나온 것 같은 개성 넘치는 광수 출연이 눈길을 모았다. 그는 영국 유학을 갔다왔고, 대단한 아버지 스펙을 이야기하며 “전 좀 혼자 돌연변이처럼 반항적인 느낌이었다. 전처는 제가 밀어 붙여서 한 결혼이었는데, 전처가 시집살이 하느라 고생고도 많이 했다”고 토로했다. 그는 “그 친구가 아기 키우면서 많이 힘들어했고, 아이는 제가 키우기로 했다”라는 개인 사정을 토로했다. 광수는 “딸과 사이는 되게 좋다. 아이 때문에 살았다. 아이 아니었으면 난 망가졌을 것”이라며 진솔한 면모를 드러냈다. 그는 22기 영숙이 자기 스타일이라고 귀띔하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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