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우 자택 촬영 폐기 논란’…소속사 “음주 상태로 촬영, 부득이한 결정”
||2025.09.04
||2025.09.04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김승우와 관련된 방송분 폐기 요청이 논란이 되자 소속사 더퀸AMC가 공식 입장을 밝혔다.
더퀸AMC 관계자는 3일 “김승우가 술을 마신 상태에서 촬영에 임한 점을 제작진에게 설명하며 사전에 양해를 구했다”고 전했다.
앞서 JTBC 예능 ‘한끼합쇼’는 8월 5일 5회 방송에서 이진욱, 정채연, 김희선, 탁재훈, 이연복 셰프와 함께 미션을 시도했으나, 도전이 실패로 끝나 결국 편의점에서 식사를 하며 방송이 마무리됐다.
그런데 뒤늦게 실제로는 김승우의 자택에서 촬영이 이뤄졌고, 이후 김승우 측이 방송본의 공개를 막아 달라고 요청한 사실이 밝혀졌다.
이에 대해 소속사는 “김승우가 자택에서 혼자 있던 중 촬영팀을 만나 반가운 마음에 즉흥적으로 촬영을 시작했다”며 “소속 매니지먼트가 해당 상황을 나중에 알게 됐고, 음주 상태로 지상파 촬영에 참여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해 중단을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소속사는 “제작진에도 사정을 전달하고 이를 양해해줄 것을 부탁했으며, 제작진도 뜻을 받아들여 그 장면은 실패로 처리해 방송됐다”고 밝혔다.
JTBC는 이에 대해 별도의 공식 입장은 내놓지 않았다.
한편, ‘한끼합쇼’는 저명 셰프들이 가정집 식재료를 활용해 새로운 한 끼를 만들어내는 콘셉트의 프로그램이다. 지난 8월 26일 파일럿 방영분이 종료되었으며, 이후 재정비를 거쳐 정규 편성이 예정돼 있다.
사진=MHN,JTBC'한끼합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