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구치소서 3억 ‘꽁돈’ 얻더니…’지원사격’ 구세주 등장
||2025.09.04
||2025.09.04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특별검사팀의 체포 시도가 ‘인권 침해’라는 내용의 진정이 국가인권위원회 다량으로 접수되고 있다.
3일 국가인권위원회에 따르면 지난달 1일과 7일 윤 전 대통령의 체포영장을 집행하려고 한 이후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인권 침해를 주장하는 내용의 진정이 총 21건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진정인들은 고령의 전직 대통령을 학대했다고 주장하며, 속옷 차림에서 촬영된 사진들은 불법 유포라고 문제 삼았다.
뿐만 아니라 법무부가 체포 당시의 상황이 담긴 CCTV 영상 공개를 검토한 점도 인권 침해라고 강력히 주장하고 있다.
한편 윤 전 대통령은 지지자들이 수감된 자신을 향해 ‘힘내세요’, ‘윤 어게인’, ‘대통령님 사랑해요’ 등 다양한 문구로 입금한 총 3억 이상의 영치금을 치료비와 변호사 비용으로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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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윤 전 대통령은 재구속된 이후 첫 재판인 10차 공판부터 16차 공판까지 모두 건강상의 이유 등을 들며 7회 연속 불출석하고 있다. 재판부는 윤 전 대통령을 구치소에서 강제로 데려오는 것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해 약 두 달간 궐석재판으로 진행했다.
궐석재판에서 증인들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장악 및 서버 확보 지시, 국회 봉쇄 및 주요 인사 체포 지시, 언론사와 방송국 등 주요 기관 불범 점령 등 다양하고 구체적인 증언들을 전했다.
현재 궐석재판 기간 중 증인들의 주장으로 특검 측 주장에 힘이 실리고 있는 상황이지만 윤 전 대통령은 재판에 출석할 기미를 보이고 있지 않다.
이에 윤 전 대통령의 변호인은 윤 전 대통령이 건강 회복과 재판 출석 여부를 동시에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