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복귀 시동’…곽도원, 연극 무대 결국 다른 배우로 교체
||2025.09.04
||2025.09.04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배우 곽도원이 약 3년 만에 연극 무대 복귀를 준비했지만, 출연이 불발된 것으로 드러났다.
4일 극단 툇마루는 연극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의 출연진이 새로 꾸려졌다고 발표했다.
이 작품은 1947년 공개된 이후 윌리엄스에게 뉴욕 극비평가협회상과 퓰리처상을 안긴 대표작으로 알려져 있다. 또, 영화로도 제작돼 비비안 리와 마론 브란도가 주연을 맡아 제24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4개 부문 수상 기록을 세운 바 있다.
곽도원뿐 아니라 송선미, 한다감, 오정연, 배기성 등도 기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으나, 이들이 모두 하차하게 됐다. 대신 방은희, 이세창, 강은탁, 서지유, 김세람, 박형준 등으로 출연진이 교체됐다.
이번 변경 배경에 대해 제작사 측은 자체적인 사정 때문이라고만 설명했다.
한편, 곽도원은 2022년 9월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벌금형을 받은 후 공식 활동을 멈췄다. 연기에 복귀하지 못한 그는, 지난해 12월 개봉한 영화 '소방관'의 시사회 및 행사에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사진=연합뉴스, 바이포엠스튜디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