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기만 한 줄 알았는데"…‘의외로 글래머’라는 女스타 정체
||2025.09.04
||2025.09.04
최근 워터밤을 뒤흔든 가수.
권은비를 아실 텐데요.
그녀를 이을 차세대 '워터밤 스타'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죠.
놀랍게도 그 주인공은 러블리 페이스, 최예나입니다.
최예나는 2018년 엠넷의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48'을 통해 아이즈원으로 데뷔했어요.
2021년에 아이즈원 활동이 막을 내린 뒤에는 솔로 가수로 활동을 이어갔죠.
솔로곡 'SMILEY', '네모네모' 등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대세' 반열에 올랐습니다.
솔로로서 입지를 굳힌 그녀는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밝고 사랑스러운 성격으로 예능에도 진출하며 활약을 이어가고 있죠.
그런 그녀가 최근 유튜브 채널 '깡시안'에 등장해 나눈 이야기가 화제입니다.
'깡시안'은 인플루언서 이시안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이에요.
이시안은 '아이돌학교', '프로듀스 48', '솔로지옥 4' 등에 출연한 연습생 출신 인플루언서죠.
'프로듀스 48'을 통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의 재회.
많은 팬들도 반가움을 표현했는데요.
이시안은 최예나의 새 앨범 콘셉트를 언급하며 놀라움을 드러냈습니다.
섹시한 분위기를 시도한 그녀를 두고 "사실 예나가 숨겨진 몸매가 장난이 아니야"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죠.
또 "내년에 은비 언니 뒤를 이을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웃으며 응원하기도 했습니다.
부끄러워하며 콘셉트를 설명하는 최예나에게 이시안은,
"해명할 필요가 뭐가 있어. 너 자체인데 뭘 해명해"라고 장난 섞인 핀잔을 던졌죠.
이어 "젊을 때 아껴서 뭐 해. 아껴서 똥 돼"라는 농담까지,
현장은 웃음바다가 되었습니다.
최예나는 지난 7월 미니 4집 'Blooming Wings'를 발매해 큰 인기 속 활동을 마무리했는데요.
최근 10주년을 맞은 'AAA 2025'에 참석 소식으로 다시 한번 이목을 끌었고,
여러 브랜드에 앰버서더로도 발탁되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죠.
사랑스러운 매력과 동안 외모, 글래머한 반전 몸매까지.
부족한 게 없는 최예나.
그녀의 모든 행보가 기다려지는 이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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