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의 편지’ 감성 무대인사 열린다…AKMU이수현·김용환 “관객과 특별한 시간”
||2025.09.05
||2025.09.05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애니메이션 영화 ‘연의 편지’가 개봉을 앞두고 팬과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무대를 마련한다.
10월 1일 개봉 예정인 ‘연의 편지’는 5일부터 AKMU 이수현과 김용환 감독의 무대인사 예매가 시작됐다.
이 영화는 전학생 ‘소리’가 책상 서랍에서 편지를 발견한 뒤, 그 속에 담긴 힌트를 따라가며 새로운 편지들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작화의 완성도와 감성적인 음악, 그리고 평점 9.98의 인기 웹툰 원작 스토리까지 더해져 극장가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이번 무대인사는 10월 4일과 5일, 개봉 직후 첫 주말에 진행되며, 연출자 김용환 감독과 목소리 연기를 맡은 AKMU 이수현이 직접 관객을 만난다.
4일에는 CGV 용산아이파크몰, 메가박스 코엑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5일에는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 롯데시네마 홍대입구, CGV 영등포에서 각각 무대인사가 예정됐다.
또한 정부가 후원하는 ‘국민 영화 관람 6천 원 할인권’이 8일부터 배포됨에 따라, 해당 할인권을 사용하면 ‘연의 편지’ 예매 시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무대인사 등 세부 일정과 안내는 공식 SNS, 극장 홈페이지 또는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롯데엔테터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