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보드7연속1위’…스트레이키즈, ‘최초의 기록’으로 글로벌 음악계에 새 역사
||2025.09.06
||2025.09.06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스트레이키즈가 미국 빌보드 200 차트에서 누적 7번째 1위를 기록하며 70년 역사의 새 장을 썼다.
정규 4집 'KARMA'는 지난 6일 빌보드 200 정상에 올랐고, 이로써 스트레이키즈는 자신들의 통산 7개 작품 모두 1위 진입이라는 전례 없는 기록을 달성했다.
특히 스트레이키즈는 2024년 8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2025년 7월 로마를 끝으로 하는 월드투어 ‘Stray Kids World Tour dominATE’를 진행했다.
이 투어에서 28만 5천여km라는 대장정을 소화하며, 미국에서는 9개 도시에서 12회 스타디움 공연을 전석 매진시켰다.
투어 기간 동안 이들은 네 번의 빌보드 200 1위를 추가했고, '핫 100' 차트에도 세 차례 진입했다.
여기에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와 빌보드 뮤직 어워즈 등 미국 주요 음악 시상식에서도 수상하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글로벌 대형 음악 페스티벌인 ‘글로벌 시티즌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시카고’ 무대에도 오르면서 활약을 이어갔다.
미국 내 탄탄한 팬덤을 기반으로, 스트레이키즈는 ‘dominATE’ 투어에서 시애틀 T-모바일 파크와 올랜도 캠핑 월드 스타디움에 K팝 아티스트 중 처음으로 입성했다.
또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는 개장 이래 최초로 2회 연속 단독 공연을 개최하는 등 ‘최초’라는 수식어를 이어갔다.
투어 이후 2년여 만에 발표한 ‘KARMA’ 앨범을 통해 스트레이키즈는 독창적인 음악적 색깔을 전 세계에 알렸다.
특히 타이틀곡 ‘CEREMONY’는 이들의 대표곡으로, 그룹이 처음으로 도입한 강렬한 트랩 EDM 장르가 담겼다.
‘CEREMONY’는 성대한 자축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스트레이키즈는 자신들의 역사를 멋지게 완성한 현재의 위치에 대한 자부심을 음악적으로 표현했다.
실제로 ‘CEREMONY’는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미국 차트에서 49위, ‘KARMA’는 스포티파이 톱 앨범 데뷔 미국 5위에 오르는 등 각종 글로벌 차트에서도 돌풍을 일으켰다.
결국 스트레이키즈는 이번 앨범으로 미국 시장 내 초동 판매량 자체 최고 수치를 경신하면서, 빌보드 200에서 7연속 1위에 오른 최초의 아티스트라는 금자탑을 세웠다.
이는 역대 K팝 아티스트 중 최다 빌보드 200 정상을 차지한 기록이자 2025년 빌보드 200 차트 1위에 오른 유일한 K팝 아티스트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KARMA’는 선택과 행동으로 자신의 운명을 만들어갈 수 있다는 확고한 신념을 담아냈다.
스트레이키즈는 직접 프로듀싱한 작품을 통해 전 세계 음악팬들에게 자신만의 색깔을 각인시키며 ‘K팝 최초, 최고의 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MHN, JYP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