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女배우, ♥동성 연인과 결혼…”정말 특별해”
||2025.09.06
||2025.09.06
할리우드 배우 클로이 모레츠가 자신의 동성 연인인 모델 케이트 해리슨과 6년 만에 결혼한다고 밝혔다.
1일(현지 시각) 패션 매거진 보그는 클로이 모레츠와 케이트 해리슨의 웨딩드레스 피팅 현장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교제 사실을 알린 뒤 올해 1월 약혼을 발표했다.
둘은 혼인을 앞두고 파리 루이비통 아틀리에에서 세 번째 피팅을 진행했다. 준비된 드레스는 루이비통이 직접 제작한 웨딩드레스다.
모레츠는 “제가 루이비통에 드레스 제작 문의를 드렸다. 근데 담당자가 내 드레스뿐만 아니라 해리슨의 것도 제작하고 싶다고 말했다”라며 드레스 제작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루이비통은 모레츠 부부를 위해 웨딩 드레스와 애프터 파티 룩까지 제작했다. 부부의 기호를 반영해 모레츠의 드레스는 하늘색을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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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모레츠는 “해리슨에게 청혼할 때 약혼반지를 한 개가 아니라 두 개로 디자인했다. 다이아몬드는 모두 빅토리아 시대의 것인데, 그 시기 특유의 감각으로 세팅하고 싶었다. 우리 가족의 가보가 될 것 같다”라며 결혼식을 준비하며 설레는 마음을 더했다.
앞서 보그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결혼식의 중요한 부분은 해리슨과 내가 좋아하는 것을 나누는 것”이라며 “낚시와 승마, 포커가 있다. 그래서 해리슨이 직접 커스텀 포커 매트를 만들었다. 그리고 결혼식 둘째 날에는 라인댄스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원하는 결혼식의 형태를 설명했다.
한편, 클로이 모레츠는 지난 2018년부터 모델 케이트 해리슨과 연인 관계를 이어왔다.
두 사람은 연인 관계임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적은 없지만 약혼 사진을 올리고, 지난해 카밀라 해리스 대선 후보를 지지하며 “나는 게이 여성으로서 LGBTQ+ 커뮤니티를 지키기 위한 법적 보호의 필요성을 믿는다”라고 말해 열애 중임 암시하게 했다.
둘은 6년의 열애 끝에 미국 노동절에 결혼식을 올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