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반뼈 튀어나올 정도로 살 너무빼 건강 우려나온 한국 여배우 근황
||2025.09.07
||2025.09.07
배우 박민영이 신작 드라마 ‘컨피던스맨 KR’ 제작발표회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러나 이날 현장에서 가장 큰 화제를 모은 건 작품보다 그의 건강 상태였다. 지나치게 슬림해진 몸매와 앙상한 얼굴로 등장하자 취재진과 팬들은 적잖이 놀랐다. 온라인에서도 “너무 말랐다”, “인상까지 변한 것 같다”, “어디 아픈 건 아니냐” 등 걱정 섞인 반응이 이어졌다.
걱정이 커지자 박민영은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직접 해명에 나섰다. 그는 “현재 촬영 중인 작품 ‘세이렌’ 속 한설아 캐릭터를 위해 건강하게 다이어트를 하던 중”이라며 “최근 다소 무리한 스케줄로 조금 더 감량됐을 뿐, 건강에는 문제가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팬분들이 걱정하시는데 저는 건강하다”고 전하며 팬들의 불안을 잠재웠다.
한편, 박민영이 주연을 맡은 TV CHOSUN 주말 미니시리즈 ‘컨피던스맨 KR’은 사회 시스템의 허점을 교묘히 파고드는 세 명의 사기꾼이 악당들에게 복수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통쾌한 전개와 유쾌한 장르 변주로 ‘K-케이퍼물’이라는 새로운 시도를 선보인다. 박민영은 극 중 부유한 배경, 천재적 두뇌, 매혹적인 미모까지 갖춘 팀의 리더 ‘윤이랑’ 역을 맡아 극을 이끈다.
이번 제작발표회는 작품 홍보의 장이었지만, 정작 화제를 독차지한 건 박민영의 달라진 모습이었다. ‘컨피던스맨 KR’에서 보여줄 새로운 연기 변신만큼이나, 배우로서의 자기 관리와 건강 상태 역시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