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자리 뺏길 위기…’차기 대통령 후보’ 등장
||2025.09.08
||2025.09.08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어린이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에서, 아이들의 꿈이 ‘대통령’이라는 대답을 들었다.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KTV 이매진’에는 이 대통령이 자신에게 손편지를 보냈던 어린이들을 서울 용산 대통령실로 초청한 모습이 담긴 현장이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서 김 여사는 7살 어린이에게 “꿈이 뭐예요?”라고 질문했고, 이 어린이는 “대통령”이라고 답했다.
이어 다른 초등학교 2학년 어린이도 꿈이 대통령이라고 말하자, 분위기는 한층 더 밝아졌다.
이 말을 들은 이 대통령은 “나중에 둘이 경쟁해야겠네”라며 “(2학년 형이) 먼저 하고 (7살 동생이) 나중에”라고 말했다.
이때 김 여사는 “아니, 그런 차이는 없다”라며 ”무슨 나이 차이로 대통령을 하냐. 젊은 대통령도 있는데”라고 이의를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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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이 대통령은 호탕하게 웃으며 “이분이 왜 이러시냐”라고 받아쳤다.
이날 초청된 어린이 중에는 반장 선거를 앞둔 학생도 있었다.
이를 알게 된 이 대통령은 “대표 공약이 뭐냐”라고 물었고, 어린이는 “학생들이 저한테 건의할 수 있는 건의함을 만드는 것”이라고 자신이 생각한 공약을 설명했다.
이러한 어린이의 말에 이 대통령은 “(이 어린이가 반장이) 될 것 같다”라고 말한 뒤, “아 참, 부정선거”라고 농담을 던져 많은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여기서 김 여사는 즉시 “중립을 지키셔야 합니다”라고 장난스럽게 말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모든 대화가 끝난 뒤 이 대통령과 김 여사는 어린이들을 따뜻하게 안아줬으며, “꿈을 꼭 이루라”라고 격려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