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예은→전소민, ‘런닝맨’ 본격 교체?… “제작진과 연락 중”
||2025.09.08
||2025.09.08
‘런닝맨’이 멤버 교체 논란이 불거졌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타임어택 상벌 파이터 레이스’로 게임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한 게임을 소개하면서 ‘런닝맨’ 전 멤버였던 전소민이 제보했다고 전했다.
제작진의 말에 김종국은 “소민이랑 연락하냐?”라고 물었고, 제작진은 “(전소민이) 가끔 게임을 보내준다”라고 답했다.
이에 지석진, 최다니엘, 유재석 등은 “소민이가 (게임을) 보내냐? 한번 나오라고 해라”, “소민이가 돈 받냐”, “자기가 와서 하지”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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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전 멤버인 전소민이 계속해서 언급되자, 누리꾼들은 전소민의 복귀를 추측하기도 했다.
전소민은 지난 2017년 ‘런닝맨’에 합류해 솔직한 리액션과 남다른 예능감으로 큰 사랑을 받았고, 2023년 본업에 집중하기 위해 하차를 결정했다.
이후 지예은이 새로운 여성 멤버로 합류했으나, 최근 건강상의 문제로 활동 중단을 선언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이런 상황에서 ‘런닝맨’ 제작진과 연락을 이어가는 전소민의 행보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누리꾼들은 “지예은 나가고 전소민 돌아오나?”, “제작진과 연락 이어가는 거 힘들텐데”, “성격이 얼마나 좋으면?”, “지예은 하차 맞아요?”, “전소바리 그리워요” 등 반응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