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불명 바이러스 감염”… 김원준, 끝내 ‘오열’
||2025.09.08
||2025.09.08
가수 김원준이 딸이 아팠던 때를 이야기하며 울컥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3일 방송된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에는 김원준이 게스트로 출연해 활약했다.
이날 방송에는 지난 7월, 위중한 상태의 생후 5개월 영아를 부천의 한 병원에서 서울의 응급실로 옮기는 긴박한 현장이 공개됐다.
신생아를 태운 구급차는 경찰들과 시민들의 도움으로 약 1시간 30분 거리를 40분 만에 도착했고, 이를 지켜보던 출연진들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특히 김원준은 “둘째 아이가 재작년에 원인을 알 수 없는 바이러스에 심하게 걸려 병원까지 직접 운전해서 갈 때 이런 느낌이었다. 멀지 않은데도”라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이렇게 너무 훌륭하고 좋은 분들이 대한민국에 있다는 게 너무 감사하다. 행복했다. 마음이 따뜻해진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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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973년생인 김원준은 지난 1992년 정규 1집 ‘눈에 띄고 싶어’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언제나’, ‘세상은 나에게’, ‘너없는 동안’, ‘Show’ 등 여러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원준은 지난 2016년, 14살 연하의 검사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그는 채널A ‘아빠는 꽃중년’을 통해 두 딸을 공개하며 육아 일상을 공개해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방송에서 김원준은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며 출연진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당시 김원준은 아내를 ‘주인님’으로 부른다며 “장난삼아 부르던 게 호칭이 됐다. 애칭이 호칭이 됐다. (아내는) 완벽 그 자체라 배울 점이 많다. 일 잘하고 워킹맘으로서 애들도 잘 키운다”라고 자랑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