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과 열애중♥’ 리사, ‘4억짜리’ 한정판 가방 들고 ‘찰칵’
||2025.09.08
||2025.09.08
블랙핑크 리사의 남다른 재력이 또 한 번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리사는 본인 인스타그램에 “Some sleepless nights(잠 못 이루는 밤들)”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리사는 일본 여행을 즐기는 자연스러운 모습부터 풀 세팅된 상태로 고급 차량 안에 앉아있는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차량 안에서 찍은 사진이 많은 이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컷아웃 디테일이 돋보이는 블랙 드레스를 입은 리사는 에르메스 버킨백을 무릎에 올려둔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해당 가방은 어마어마한 희귀 모델로, 리사가 소유한 사실을 본 세계인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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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보도 매체는 “리사는 컷아웃 디자인이 들어간 블랙 맥시 드레스를 입고,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는 초희귀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했다. 이 가방은 ‘나이트 블루’ 컬러의 한정판 2021 포부르 버킨(Faubourg Birkin)으로, 가격은 최대 30만 달러(약 4억 원)에 달한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리사의 남다른 재력이 또 한 번 드러나는 대목이다.
리사의 열애설 상대 역시 놀라운 재력가로 알려진 바 있다.
리사는 명품 브랜드 그룹 루이비통 모에헤네시(LVMH) 회장 베르나르 아르노의 아들, 프레데릭 아르노와 지난 2023년 파리에서 처음 포착돼 열애설에 휩싸였다.
양측 모두 열애설에 대해 침묵했으나, 이후에도 세계 곳곳에서 함께 하는 모습이 포착된 바 있다.
한편 리사는 최근 미국 4대 음악 시상식인 ‘2025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에서 베스트 K팝 부문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