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활 논란→나락行’ 김수현, 다 끝난 줄… 놀라운 근황
||2025.09.08
||2025.09.08
배우 김수현의 놀라운 근황이 화제다.
김수현은 최근 다양한 부문의 랭킹을 보여주는 어플에서 실행한 ‘배우 부문 주간랭킹’에서 9월 1주차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해당 차트에서는 지난 8월 3주차에 첫 1위를 차지한 뒤 3주 연속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김수현은 지난 3월 사생활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했고,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안긴 바 있다.
당시 ‘가로세로연구소’ 측은 김수현과 故 김새론의 열애를 폭로했고, 두 사람의 열애, 사진, 대화 등 사생활 전반을 공개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 김수현은 “저와 고인은 5년 전, ‘눈물의 여왕’이 방영되기 4년 전에 1년여 정도 교제를 했다”라며 눈물의 기자회견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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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에도 양측은 계속해서 전혀 다른 주장으로 설전을 이어왔고, 이 과정에서 김수현은 차기작 ‘넉오프’ 연기, 광고계 손절 등을 겪게 됐다.
논란으로 활동 중단을 한 상황에서도 김수현의 인기는 대단하다.
김수현은 지난 7월 데뷔 18주년을 맞이했고, 이에 팬들은 단관 이벤트와 각종 서포트를 진행하는 등 여전한 팬심을 드러냈다.
또한 최근 김수현 해외 팬덤은 국회의사당 앞에서 트럭 시위를 하는 등 김수현을 옹호하면서 적극적으로 지지 의사를 보내고 있다.
이에 김수현의 앞으로 행보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