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서인영, 5개월 만 근황… "유튜브 한번 갈까?" [TD#]
||2025.09.09
||2025.09.09

|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가수 서인영이 5개월 만에 근황을 알렸다. 지난 8일 서인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자신의 사진을 게재하며 "어떻게? 유튜브 한번 갈까?"라는 댓글을 남겼다. 특히 그가 입고 있는 내 문제 아니야(not my problem)'라는 글귀가 적힌 티셔츠가 눈길을 끌었다. 서인영은 지난 2023년 2월 사업가 남편과 교제 5개월 만에 결혼했다. 그러나 서인영은 결혼 7개월 만에 이혼설에 휘말렸고, 그는 남편과의 불화를 인정하면서도 이혼은 아니라고 밝혔다. 이후 3월 두 번째 이혼설이 제기됐고, 11월 이혼 소송이 진행 중이라는 사실을 인정했다. 당시 소속사 측은 "서인영이 최근 합의 이혼을 완료했다. 이혼 과정에서 귀책사유와 같은 이슈는 없었다"고 밝혔다. 한편, 서인영은 지난 2002년 그룹 쥬얼리로 데뷔해 '원 모어 타임', '니가 참 좋아', '슈퍼스타(Super Star)' 등 히트곡으로 사랑받으며 현재 솔로로 활동 중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서인영 SNS] |
|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김진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