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전현무계획’ 의리… 전현무, 곽튜브 결혼 사회 맡는다 [공식]
||202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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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유튜버 곽튜브의 결혼식 사회를 맡는다. 9일 두 사람의 소속사 SM C&C는 티브이데일리에 "전현무가 곽준빈 결혼식의 사회를 보는 것이 맞다"라고 알렸다. 두 사람은 지난 2024년 2월부터 MBN 예능프로그램 '전현무계획' 시리즈에 함께 출연하고 있다. 지난 8일 곽튜브는 결혼과 임신 소식을 동시에 전했다. 그는 유튜브 채널에 영상을 게재하며 "내가 드디어 결혼을 한다. 식장을 먼저 잡고 (내년) 5월로 준비를 하다가 최근에 알았는데 더 큰 축복이 왔다"라며 "내가 아빠가 됐다"라고 전했다. 소속사 SM C&C 또한 "곽준빈이 오는 10월 결혼한다"라며 "신부는 비연예인으로, 두 사람은 연인으로서 신뢰와 사랑을 쌓아 오며 평생의 동반자가 되길 약속했다. 결혼을 준비하던 중 축복처럼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다. 두 사람이 조심스러우면서도 감사한 마음으로 새로운 가족을 기다리고 있다는 소식도 함께 전해드린다"라고 설명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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