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승언, 알고 봤더니… “유명 男배우와 한가족”
||2025.09.09
||2025.09.09
배우 황승언의 가족 정체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8일, 다수의 보도 매체는 배우 권율이 결혼한 여성이 배우 황승언 동생 황지미라고 보도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권율은 지난 5월 24일 서울의 한 교회에서 가족, 친지들만 불러 조용한 결혼식을 비공개로 진행한 바 있다.
열애설조차 없었던 상황이었기 때문에 권율은 갑작스러운 결혼이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그 상대가 바로 황승언 여동생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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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황승언 동생 황지미는 9년 전, 티캐스트 ‘팔로우미7’에 황승언과 함께 출연, 유역비를 닮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고급스러운 외모로 많은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기 때문에 더욱 이슈가 되고 있다.
권율, 황지미의 결혼 사실과 더불어 ‘권율의 처형’이 된 황승언 또한 이목을 끌고 있다.
황승언은 아이돌 연습생이었으나, 지난 2008년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에 임정은 친구로 출연하면서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 2009년, 영화 ‘여고괴담5 : 동반자살’에 출연하면서 배우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황승언은 영화 ‘족구왕’, ‘더 킹’, ‘패스트 라이브즈’, 드라마 ‘나쁜녀석들’, ‘식샤를 합시다 시즌2’, ‘마담 앙트완’, ‘천년째 연애 중’, ‘죽어야 사는 남자’, ‘시간’, ‘앨리스’ 등에 출연했으며, 권율과는 ‘식샤를 합시다 시즌2’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