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나이트 투어 매력에 푹’…심형탁 “14시간 비행도 감수할 만큼” 흥분
||2025.09.09
||2025.09.09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9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배우 심형탁과 역사 스토리텔러 썬킴이 각국의 명소들을 직접 체험하며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랜선 여행을 선사했다.
방송에서는 중국 시안에 대한 다채로운 소개가 펼쳐졌다. 중국 톡파원은 대자은사, 화청지, 실크로드 쇼, 화산 등을 돌아보며 현장의 분위기를 전달했다. 화청지에서는 당 현종과 양귀비의 로맨스가 서린 온천 유적을 배경으로, 실제 약수터에서 세수를 체험했다. 이어 시안에서 열리는 실크로드 쇼 무대에서는 관객석 회전, 실제 낙타, 폭포, 연기파 개들이 등장하는 등 압도적인 규모의 공연이 눈길을 끌었으며, 출연자 이찬원과 전현무는 각각 “무조건 가겠다”, “클래스가 다르네”라며 놀라움을 전했다.
일본 도쿄에서는 5,000엔으로 누릴 수 있는 알찬 여행법이 공개됐다. 톡파원은 700엔에 지하철 24시간 승차권을 구매해 무료 동물원에 들렀고, 1,100엔으로 무한 리필 고깃집을 이용하는 등 소소한 즐거움을 전했다. 또 다양한 지역을 돌며 영수증 할인 혜택을 받아 고카트 체험과 생수 구매 등 일상 속 실속 투어를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편의점과 협력하는 위스키 바에서 500엔에 한 잔을 마시며 여행을 마무리했다.
영국 바스에서는 바스 수도원, 로만 바스, 체더협곡 고프 동굴 등 오래된 명소들이 소개됐다. 스톤헨지의 ‘이너 서클 투어’에서는 썬킴이 스톤헨지에 얽힌 다양한 추측을 전하며 흥미를 더했다.
이날 가장 큰 화제를 모은 것은 미국 뉴욕의 나이트 투어였다. 뉴욕 톡파원과 함께한 현지 투어에서는 거리 공연을 제공하는 퍼포먼스 버스를 비롯해, 심형탁이 자유로운 분위기에 감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촬영을 마치며 “이 영상을 보기 전까지는 갈 생각이 별로 없었는데 완전히 반했다. 지금까지 다녀본 어느 도시보다 자유로운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뉴욕이 멀다고 생각했던 자신이라며 14시간 비행도 마다하지 않고 미국 여행을 계획 중이라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뉴욕의 서밋 전망대에서는 아름다운 야경을 만끽하며 인생 사진을 남겼으며, 타임스스퀘어의 미드나이트 모멘트 공공예술도 소개됐다. 90여 개 전광판이 밤마다 하나의 예술로 변신하는 모습이 인상적으로 전해졌다.
한편, ‘톡파원 25시’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0분에 시청자를 만날 예정이다.
사진=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