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CF’ 올아워즈의 챌린지 러브콜 "스키즈→에이티즈 선배님들" [TD현장]
||202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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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VCF'로 돌아온 그룹 올아워즈가 선배 보이그룹들에게 챌린지 러브콜을 보냈다. 9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상암 MBC 신사옥 공개홀에서 그룹 올아워즈(건호, 유민, 제이든, 민제, 마사미, 현빈, 온)의 네 번째 미니앨범 'VCF'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MBC 아나운서 정영한이 진행 마이크를 잡았다. 총 다섯 곡이 수록된 'VCF'는 올아워즈가 지난 2월 발표한 세 번째 미니앨범 '스모크 포인트(Smoke Point)' 이후 약 7개월 만에 발매하는 앨범으로, SNS 상에서 유행하는 밈(meme) '바이브 체크(Vibe Check)'를 기반으로 한 '바이브 체크 페일드(Vibe Check Failed)'의 줄임말로 이들은 이번 앨범을 통해 데뷔 이래 보여주고 있는 자신들만의 아이덴티티와 지향점을 다시 한번 강조할 예정이다. 타이틀곡 '레디 투 럼블(READY 2 RUMBLE)'은 제목처럼 굉음을 울리는 그로울링 스타일의 훅과 탄력 있게 튀는 반전 리듬이 인상적인 하이브리드 트랩 곡이다. 이날 멤버들은 함께 챌린지를 하고 싶은 가수들을 언급했다. 건호는 "스트레이 키즈 선배들과 함께 챌린지를 찍고 싶다. 이번에 컴백을 하셔서 좋은 성적을 거두신 걸로 안다. 저희도 좋은 기운을 받아 함께 해보고 싶다"라고 전했다. 제이든은 "에이티즈 선배님들이다. 저희가 보고 배우려고 노력했고, 따라가고 싶은 선배라고 생각했기에 함께 챌린지를 찍어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유민은 "제가 엔시티 마크 선배의 춤선을 좋아한다. 제가 좋아하는 실력과 춤선이라 함께 챌린지를 찍어보고 싶은 마음이다"라고 덧붙였다. 올아워즈의 미니 4집 'VCF'는 9일 저녁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신정헌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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