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에 키 175cm, 완벽한 몸매와 얼굴로 뜨고있는 K-아이돌
||2025.09.09
||2025.09.09
K팝 걸그룹 H1-KEY(하이키)의 무대를 빛내는 다재다능한 막내 옐(Yel)은 탄탄한 기본기와 독보적인 퍼포먼스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JYP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으로 3년간의 연습생 생활 끝에 H1-KEY의 멤버로 데뷔한 옐은 팀의 메인 댄서, 보컬, 래퍼를 겸하며 올라운더로서의 역량을 증명하고 있다.
옐은 초등학교 시절부터 안무가를 꿈꿨으며, 현대무용을 전공하며 다수의 무용 경연대회에서 대상 수상 경력을 쌓았다.
이러한 춤에 대한 깊은 이해와 유연성을 바탕으로 H1-KEY의 퍼포먼스를 이끌어가는 핵심 멤버로 자리매김했다. 데뷔 전 공개되었던 두 개의 개인 안무 영상은 중소 기획사 아이돌 멤버의 영상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옐의 잠재력을 입증했다.
또한, 낮은 음색과 넓은 음역대를 자랑하는 보컬 능력과 쫀득한 발음으로 랩 포지션까지 소화하며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다.
175cm의 팀 내 최장신 멤버인 옐은 무대 위에서 막내답지 않은 강렬한 포스와 카리스마로 관객을 압도한다. 서구적인 몸매와 성숙한 분위기로 해외 팬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특히 운동 동작이 가미된 H1-KEY의 데뷔곡 ‘Athletic Girl’ 무대에서는 옐의 건강하고 당당한 매력이 더욱 돋보였다.
무대 위 강렬한 모습과는 달리, 평소에는 밝고 외향적인 성격으로 강아지를 닮았다는 평가를 받으며 애교 넘치는 반전 매력으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H1-KEY는 ‘당당하고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며 데뷔 이후 ‘Athletic Girl’, ‘RUN’, ‘Rose Blossom’, ‘Seoul Dreaming’, ‘LOVE or HATE’, ‘Lovestruck’ 등 다양한 콘셉트의 음악을 선보여왔다.
특히 ‘Rose Blossom’의 역주행 신화는 H1-KEY의 음악적 성장과 대중성을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다.
옐은 이러한 H1-KEY의 행보 속에서 팀의 퍼포먼스를 이끌며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앞으로도 옐은 H1-KEY의 막내로서, 그리고 무대 위에서 자신만의 색깔을 펼치며 K팝 시장에서 더욱 빛나는 아티스트로 성장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