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에 키 175cm, 완벽한 몸매와 얼굴로 뜨고있는 K-아이돌

인포루프|최재필 기자|2025.09.09

유튜브, 틱톡 쇼츠 영상을 통해 인기 상승중인 H1-KEY(하이키)의 막내 옐

출처:하이키 유튜브

K팝 걸그룹 H1-KEY(하이키)의 무대를 빛내는 다재다능한 막내 옐(Yel)은 탄탄한 기본기와 독보적인 퍼포먼스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JYP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으로 3년간의 연습생 생활 끝에 H1-KEY의 멤버로 데뷔한 옐은 팀의 메인 댄서, 보컬, 래퍼를 겸하며 올라운더로서의 역량을 증명하고 있다.

옐의 성장 스토리와 음악적 재능

출처:하이키 유튜브

옐은 초등학교 시절부터 안무가를 꿈꿨으며, 현대무용을 전공하며 다수의 무용 경연대회에서 대상 수상 경력을 쌓았다.

이러한 춤에 대한 깊은 이해와 유연성을 바탕으로 H1-KEY의 퍼포먼스를 이끌어가는 핵심 멤버로 자리매김했다. 데뷔 전 공개되었던 두 개의 개인 안무 영상은 중소 기획사 아이돌 멤버의 영상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옐의 잠재력을 입증했다.

또한, 낮은 음색과 넓은 음역대를 자랑하는 보컬 능력과 쫀득한 발음으로 랩 포지션까지 소화하며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다.

무대 위 카리스마와 반전 매력

175cm의 팀 내 최장신 멤버인 옐은 무대 위에서 막내답지 않은 강렬한 포스와 카리스마로 관객을 압도한다. 서구적인 몸매와 성숙한 분위기로 해외 팬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특히 운동 동작이 가미된 H1-KEY의 데뷔곡 ‘Athletic Girl’ 무대에서는 옐의 건강하고 당당한 매력이 더욱 돋보였다.

무대 위 강렬한 모습과는 달리, 평소에는 밝고 외향적인 성격으로 강아지를 닮았다는 평가를 받으며 애교 넘치는 반전 매력으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H1-KEY와 함께 써내려갈 꿈

그룹 H1-KEY (출처:GLG)

H1-KEY는 ‘당당하고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며 데뷔 이후 ‘Athletic Girl’, ‘RUN’, ‘Rose Blossom’, ‘Seoul Dreaming’, ‘LOVE or HATE’, ‘Lovestruck’ 등 다양한 콘셉트의 음악을 선보여왔다.

특히 ‘Rose Blossom’의 역주행 신화는 H1-KEY의 음악적 성장과 대중성을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다.

옐은 이러한 H1-KEY의 행보 속에서 팀의 퍼포먼스를 이끌며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앞으로도 옐은 H1-KEY의 막내로서, 그리고 무대 위에서 자신만의 색깔을 펼치며 K팝 시장에서 더욱 빛나는 아티스트로 성장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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