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타는 중♥’ 최홍만, “엉덩이 작은 168cm·52kg 여성”…
||2025.09.09
||2025.09.09
최홍만의 열애 소식이 화제다.
9일, 유튜브 채널 ‘SBS Entertainment’에는 ‘[선공개] 최홍만, 김준호×탁재훈 공주로 만들어준 키링 능력자’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한 최홍만의 이야기가 선공개됐다.
영상에서 이상민은 최홍만에게 “썸 타는 사람 생겼지 않냐. 그게 다 재훈이 형 덕이라고 하더라”라고 질문했다.
이에 최홍만은 “제가 최근에 형님 유튜브를 나갔다. 제 이상형을 정확하게 얘기했다”라고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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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 이후로 SNS DM으로 대시가 많이 왔다. 지인을 통해서 소개도 많이 받았다. 10명 가까이 받았다. 그 중 한 분과 썸만 타고 있다. 썸은 탈 수 있지 않냐. 결혼도 안 했는데”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최홍만은 지난 6월 탁재훈이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 출연해 “이상형이 확고하다”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당시 최홍만은 “무조건 키가 168cm여야 한다. 키 168cm에 52kg에 엉덩이가 작은 여자가 너무 좋다. 제가 한 손으로 잡을 수 있는 여자를 되게 좋아한다”라고 밝혔다.
이에 신규진이 “어디를 한 손으로 잡냐?”라고 묻자, “엉덩이. 엉덩이가 귀엽지 않냐”라고 솔직하게 답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해당 방송 이후 실제로 한 여성과 썸을 타게 된 사실을 밝혀 많은 이들이 최홍만의 열애 및 결혼을 응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