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걸그룹 출신"…‘출생의 비밀’ 공개한 대세 女배우, 데일리룩
||2025.09.11
||2025.09.11

넷플릭스 드라마 ‘멜로무비’의 손주아.
빛나는 미모를 뽐내며 대세로 떠오른 배우.
오늘은 전소니에게 주목해 볼까요.

전소니는 2017년 영화 ‘여자들’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는데요.
이후 드라마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 ‘기생수: 더 그레이’, ‘당신이 죽였다’ 등에서 활약하며 시청자에게 얼굴을 알렸죠.
그런 그녀의 반전 스토리가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어머니의 정체예요.

전소니의 어머니는 1970년대에 왕성하게 활동한 여성 쌍둥이 듀오 ‘바니걸스’의 고재숙이었어요.
이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큰 놀라움을 자아냈죠.
고재숙은 딸의 연예계 활동을 지지해 주는 서포터가 되었다는데요.
전폭적인 응원을 받으며 성장 중인 전소니의 매력 가득 사복 패션도 소개해 드릴게요.



사랑스러운 흑백 코디
리본을 묶거나 풀어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아이보리 컬러의 블라우스가 가장 먼저 눈에 띄어요.
이너와 팬츠는 검은색으로 통일. 블라우스의 러블리함을 강조했죠.
허리는 잡아주지만 넉넉하게 떨어지는 핏의 팬츠가 부담스럽지 않은 무드를 완성시켜요.


화창한 여름날
간절기는 원피스와 얇은 아우터 조합을 즐길 수 있는 찬스예요.
롱한 레인부츠를 매치해 원피스의 가벼움과 균형을 맞췄네요.
아우터는 어두운 네이비 컬러지만 귀여운 패턴이 함께 해 지루하지 않아요.



모던하면서도 힙하게
회색 스트라이프가 매력적인 셔츠를 반만 잠가 허리의 핏을 살렸어요. 여유롭게 떨어져 엉덩이를 가리는 것도 포인트.
워싱 디테일이 데님처럼 느껴지는 그레이 팬츠를 매치. 전체적인 톤의 안정감을 주네요.
미들 기장의 부츠의 대충 꽂아 넣은 바지가 시선을 끊어주며 유니크함도 살려요.


이 콘텐츠는 뉴스에이드의 제휴사 콘텐츠로서 운영 지침을 준수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