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보니 모녀지간" ‘마라탕후루’ 서이브, 유명 女스타 친딸이었다…
||2025.09.12
||2025.09.12

방송인 이파니와 인플루언서 서이브.
최근 두 사람의 관계가 공개되면서 큰 화제를 모았는데요.
알고 보니 모녀 사이였던 둘.
이 놀라운 이야기를 파헤쳐 볼까요?

이파니는 2000년대 중반 모델과 방송인으로 활동하며 이름을 알렸어요.
플레이보이 모델로도 주목받았고, 이후 각종 예능에서 당당한 입담과 솔직한 이미지로 활약했죠.
'세바퀴', '식신원정대', '도전 1000곡' 등 인기 예능에 출연했을 뿐 아니라,
자신의 이름을 건 '이파니의 리얼센스 쉿', '이파니의 해피엔딩' 등을 진행하기도 했어요.

그녀는 2006년, 20세의 나이에 6살 연상 요리사와의 결혼 소식을 알렸는데요.
1년 6개월 만에 이혼을 발표해 대중에게 충격을 안기기도 했어요.
하지만 2012년 뮤지컬 배우 서성민과 재혼.
그 후 딸 서이브를 낳은 것이죠.

그녀의 딸 서이브는 2012년생으로 현재 13세인데요.
틱톡에서 ‘마라탕후루’ 챌린지를 만들어내며 키즈 크리에이터이자 가수로 주목받고 있죠.

‘마라탕’과 ‘탕후루’를 합쳐 달콤하고 매콤한 10대의 마음을 표현한 노래로, 틱톡 뮤직 차트 1위를 차지하며 돌풍을 일으켰습니다.
서이브는 키가 170cm에 달하는 장신으로, 엄마의 유전자를 그대로 물려받았다는 반응이 이어졌어요.

최근 MBC ‘복면가왕’에 출연한 서이브는 복면을 벗는 순간 더 큰 주목을 받았는데요.
MC 김성주가 “어머니가 유명한 분”이라며 이파니를 언급했고, 현장에 있던 출연자들까지 놀란 거죠.
신봉선은 “엄마랑 신인 시절 방송을 많이 했다”며 반가움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서이브는 인터뷰에서 “엄마가 화보나 숏폼을 찍을 때 많이 도와준다”며 든든한 지원군임을 자랑했어요.
이파니 역시 딸의 음악 활동을 응원하며, 모녀가 함께 방송에 등장하는 장면은 또 다른 화제를 낳았죠.
단순한 신인 크리에이터가 아니라, 이파니의 딸이라는 사실이 더해져 대중의 관심은 배가 됐습니다.

세대를 넘어 이어진 모녀의 스포트라이트.
이파니의 당당한 행보와, 서이브의 신선한 재능은 서로 닮아 있었습니다.
알고 보니 모녀라는 반전은, 두 사람의 이름을 한 번 더 기억하게 만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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