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롱드돌’ 키, "최악의 주사 유형? 울보는 보법이 다르다"
||2025.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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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걸그룹 비비지(VIVIZ)가 ‘살롱드돌: 너 참 말 많다’에 완전체로 출격한다. 12일 밤 방송되는 ENA 예능프로그램 ‘살롱드돌: 너 참 말 많다’ 8회에는 비비지 멤버 은하, 신비, 엄지가 출연해 연애, 일상, 직장 등 다양한 주제를 두고 의견을 나눈다. 이날 두 MC인 키, 이창섭과 비비지 멤버들의 특별한 인연이 공개된다. 이창섭은 "음악 자체가 취향에 딱 맞았고, 특유의 청량한 느낌을 좋아했다"며 과거 여자친구 시절부터 이어진 팬심을 고백한다. 또한 과거 한 예능에서 '함께 해외여행을 가고 싶은 멤버'로 엄지를 지목했던 비하인드에 대해 "이제 와서 말할 수 있지만"이라는 말을 덧붙여 궁금증을 자아낸다. 키 역시 세계적인 안무가이자 절친인 카니를 통해 비비지를 처음 알게 된 계기를 풀어내며 그의 훈훈한 미담도 함께 소개한다. 비비지는 앞서 전소미와 소유가 "꼭 추천하고 싶은 게스트"로 언급했던 주인공이기도 하다. 최근 월드투어를 시작한 비비지는 본격적인 글로벌 활동에 앞서 '살롱드돌'에 출연해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입담으로 웃음을 안긴다. 특히 등장부터 밝은 웃음으로 분위기를 이끌던 멤버들은 고난도 질문이 이어지자 솔직한 리액션과 함께 분노하는 등 과몰입의 정수를 선보인다. 더불어 다양한 현실 공감형 주제들이 쉴 새 없이 등장해 재미를 더한다. '최악의 주사 유형'으로는 잘 우는 '울보', 폭력적인 '깡패', 스킨십 과다의 '러브버그' 등 세 가지 유형이 제시되자 키는 "울보는 자기감정에 취해 우는 걸 즐긴다. 눈물 시동이 걸리는 게 보인다. 보법이 다르다"며 리얼한 상황극까지 선보인다. 그는 본인이 경험한 최악의 '울보'도 밝힌다. 아이돌 출연자들이 직접 꼽은 '가장 부담스러운 무대' 순위도 공개된다. 생방송 중 인이어 고장, 비 오는 날 야외에서의 파워 댄스곡, 앞 팀이 무대를 찢고 간 직후의 엔딩, 글로벌 메가 히트곡 커버 무대 등이 후보로 제시되는 가운데 출연자들이 직접 1위를 선정한다. 이외에도 '먹방 프로그램 섭외 시 피하고 싶은 음식', '위장 여사친·남사친 색출하기', '소개팅 후 최악의 선톡 유형' 등 다채로운 주제들이 이어지고 신비는 한 사연을 듣고 "미친 거 아니냐"라고 과몰입 분노를 드러내 현장을 뜨겁게 달군다. 또한 'F(감정형)에게 교통사고가 났을 때, T(사고형)가 보여야 할 가장 나은 반응은?'이라는 질문에서는 급격히 말이 많아지는 T 멤버들과 F 유형인 엄지, 이창섭 사이에 극명한 온도 차가 펼쳐져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매주 금요일 밤 10시 방송.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ENA ‘살롱드돌: 너 참 말 많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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