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력 논란’ 타블로, 15년 만에…추가 의혹 등장
||2025.09.12
||2025.09.12
에픽하이 타블로가 출신지 의혹에 억울함을 토로했다.
에픽하이(타블로, 미쓰라, 투컷)는 지난 11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제1회 아육대(아저씨 육성 대회) ft. 제베원’ 영상에서 제로베이스원(ZB1)과의 세대 초월 예능 대결을 펼쳤다.
영상 속 타블로는 ZB1의 장하오, 박건욱, 석매튜와 함께 캐나다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던 중, 갑작스럽게 국적 의심을 받는 상황에 직면했다.
타블로는 캐나다 출신 매튜와 공감대를 형성하려 했지만 오히려 매튜는 “밴쿠버에서 안 왔죠?”라고 타블로가 캐나다 출신임을 의심했다.
이에 타블로는 “또 증명해야 하냐”며 억울한 심경을 드러내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에픽하이와 제로베이스원은 다양한 게임을 통해 세대 간 예능 대결을 펼쳤다. ‘쓰레기 농구’, ‘슬리퍼 양궁’, ‘메모지 떼기’, ‘물병 세우기’, ‘교과서 속 사람 찾기’, ‘목욕의자 릴레이’ 등 독특한 게임들이 이어졌다.
함께 본 기사: '무면허 운전' 정동원, 사생활 영상 들통…팬들 경악
초반엔 투컷의 활약으로 에픽하이가 우위를 점했으나, 마지막 게임에서 제로베이스원이 개인기 퍼레이드로 역전, 최종 스코어 7:5로 승리를 거뒀다.
타블로는 ZB1 멤버들과의 게임에서 승리하자 “제로베이스원과 아빠가 같이 찍으면 늙어 보일까 걱정했는데 내가 해냈다”며 딸 하루를 언급, 아빠 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타블로는 최근 학력 위조 누명을 썼던 이른바 ‘타진요’ 사건 이후 15년 만에 모교인 미국 스탠퍼드 대학교를 찾아 트라우마를 씻어냈다.
타블로는 ‘타진요’ 사건 당시 스탠포드 교정에서 눈물을 흘리며 학력 위조 의혹을 해명한 바 있다.
15년 전 장소에서 타블로는 활짝 웃으며 사진을 찍고 “약간 기분이 묘하다. 멤버들 깊은 뜻을 이해하겠다”고 말해 감동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