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女스타, ‘개 배설물’ 잔뜩…’정신 이상’ 심각 수준
||2025.09.13
||2025.09.13
세계적인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근황이 포착돼 충격을 안기고 있다.
최근 스피어스는 SNS에 개 배설물로 어지럽혀진 집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이와 관련해 지난 8일(현지 시각)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 등 외신은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친구들은 그녀의 환경에 대해 걱정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스피어스의 측근은 “주변 사람들은 이런 모습을 수없이 봐왔고, 어떠한 개입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다른 지인 역시 “앞날이 두렵다”라고 스피어스를 걱정했다.
스피어스의 가족 관계자는 “브리트니는 지금 매우 좋지 않은 상태이며, 모두가 그녀의 미래를 걱정하고 있다”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앞서 스피어스는 지난 1일에도 기괴한 느낌의 영상을 공개해 팬들의 걱정을 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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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공개된 영상에서 스피어스는 검은색 시스루 바디수트를 입고 과격한 춤을 추고 있었다.
과하게 노출한 채로 가슴과 엉덩이를 반복적으로 문지르는 스피어스는 자신의 춤에 한껏 심취한 듯한 모습으로 충격을 안겼다.
그의 ‘정신 이상’ 논란은 지난 2023년부터 불거졌다.
스피어스의 가족들은 그의 정신 이상을 호소해왔으나 스피어스 본인은 “내가 거의 죽을 상태라는 사실을 만들어내는 사람이 합법이라니 너무 역겹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아무리 내가 재밌다고 해도 인스타그램에 글은 그만 올려야 한다. 내가 잘 되지 않길 바라는 사람이 너무 많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끊이지 않고 전해지는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정신이상설’에 팬들은 “도대체 무슨 일이 생긴 거냐” “너무 많은 일을 겪어야 했다” “너무 충격이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