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출연 때문에"…회사 3주 쉬고 ‘회식비’로 갚았다는 유명 男스타
||2025.09.14
||2025.09.14

모델이자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김광태.
그는 1997년생으로, 185cm의 큰 키와 피지컬로 주목받아왔는데요.
바디 프로필 모델로 활동하다가 연애 예능 ‘환승연애3’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확실히 알렸죠.

김광태는 대학에서 아동가족학을 전공했지만, 이후 모델의 길을 택했어요.
개인 SNS에서 꾸준히 활동하며 바디 프로필 모델로 조용하고 탄탄히 커리어를 쌓아갔는데요.
그러던 중 연애 리얼리티 ‘환승연애3’에 합류하면서 대중적 관심을 끌게 됩니다.

방송에서 그는 솔직하고 담백한 성격으로 시청자들의 호감을 얻었어요.
연애 이야기 속에서 때로는 진중하게, 때로는 유쾌하게 녹아드는 모습.
김광태라는 인물을 인간적인 매력을 가진 사람으로 각인시켰죠.
이후 ‘환승연애, 또 다른 시작’에도 연이어 출연하며 방송인의 면모도 보여줬어요.

최근 화제가 된 건 의외의 소식이었습니다.
'환승연애3' 촬영 때문에 회사 일을 3주 가까이 비워야 했던 김광태가,
복귀 후 동료들을 위해 직접 회식을 쐈다는 사실이 전해진 겁니다.

그는 현재 '비밀이야 부티크'에서 수입 식품 세일즈 매니저로 일하고 있는데요.
이곳은 1세대 맛집 블로거이자 5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비밀이야'가 운영하는 곳으로,
전문적인 음식 지식을 공유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죠.

이 유튜브 채널에 '드디어 광태가 쏜 비밀이야 회식'이라는 영상이 올라오며 관계가 드러났어요.
이날 김광태는 동료들과 강남 유명 레스토랑으로 향했는데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총인원을 파악해 "김광태가 200만 원 정도 쓴 것 같다"라는 내용이 퍼졌어요.
이에 네티즌들은 "부럽다", "우리 팀 직원은 연프 안 나가나" 등의 반응을 보였죠.

짧은 시간에 방송 출연진에서 회사 막내, 그리고 인플루언서로 다양한 얼굴을 보여준 김광태.
그가 보여주는 태도에서는 진심과 책임감을 느낄 수 있는데요.
방송으로 얻은 관심을 개인의 인기만으로 쓰지 않고,
동료들과 나누며 함께하는 자리로 이어간 점이 인상 깊습니다.

김광태는 지금도 SNS와 유튜브에서 팬들과 소통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연애 리얼리티를 통해 얻은 주목이 일시적 관심에 그치지 않도록,
모델, 인플루언서, 회사원이라는 역할을 충실히 이어가는 중이죠.
앞으로 그가 어떤 길을 선택하든, 꾸준히 성실함으로 발자취를 남길 인물임은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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