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른 가족마저 수술대에’...대도서관 유족, “반려견 건강 이상” 밝혀
||2025.09.14
||2025.09.14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대도서관TV 측이 13일 반려견들의 근황과 채널 운영 계획을 전했다.
단추와 꼬맹이는 현재 대도서관의 여동생이 돌보고 있으며, 모두 사료도 잘 먹고 건강하게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꼬맹이의 보행에 이상이 감지돼 최근 동물병원에서 검진을 받은 결과, 고령에 따른 십자인대와 슬개골 관련 수술이 필요한 상황으로 판단돼 수술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오는 10월 23일에는 만월산 약사사에서 대도서관의 49재가 열릴 계획으로, 반려견들도 함께 참석할 예정임을 안내했다. 또한 위로를 전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참석의 뜻을 열어두었다고 덧붙였다.
유튜브 채널과 팬카페는 앞으로도 대도서관을 기억할 수 있는 공간으로 유지할 예정임을 밝혔다. 이어 팬들이 이곳에서 대도서관과 나눈 소중한 추억을 함께 떠올려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대도서관은 지난 6일 뇌출혈로 세상을 떠났다. 1세대 인터넷 방송인이자 인기 게임 유튜버로 알려진 대도서관의 유튜브 채널 ‘대도서관TV’는 146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사진=대도서관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