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女스타, 서장훈과 드디어 새 인연…”5년간 원했다”
||2025.09.14
||2025.09.14
EBS ‘이웃집 백만장자’ 정규 시즌의 MC로 전격 합류한 ‘텐션 요정’ 장예원이 ‘5년간 함께하고 싶던 방송인’ 서장훈과 첫 호흡을 맞추는 솔직한 소감과 각오를 전했다.
대한민국 대표 교양예능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가 한층 업그레이드된 정규 시즌으로 화려하게 돌아온다.
매회 각계각층의 ‘진짜 부자’들을 만나 삶의 지혜와 철학을 나누며 화제를 모았던 ‘이웃집 백만장자’는, 이번 시즌 새롭게 MC로 합류한 장예원과 함께 더 깊고 다채로운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에 합류한 장예원은 시즌1 전편을 정주행 한 ‘찐 애청자’답게 제작진의 섭외 제안을 받자마자 “단 1초의 망설임도 없었다”며 흔쾌히 출연을 확정했다.
장예원은 서장훈과의 첫 호흡에 대한 기대를 숨기지 않았다. “5년간 함께 방송을 하고 싶었던 사람”이라고 전하며 드디어 성사된 동반 진행에 기쁨을 표했다. 더불어 서장훈의 유연함과 넓은 지식, 지적인 매력에 매번 놀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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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서장훈은 “너답게 해도 된다”라며 긴장한 장예원을 향해 격려했다고 전해졌다.
그러면서 프로그램의 강점으로 “진정성 있는 대화 속에서 자연스럽게 울림을 전하는 현실판 자기 계발서”라는 점을 뽑았다. 그는 녹화 현장에서 “형식적 진행보다 진섬 어린 질문과 경청이 중요하다”라고 자신의 가치관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이웃집 백만장자’는 단순한 예능이 아니라 인생의 본질을 묻는 현실판 자기 계발서”라며 당찬 포부까지 드러냈다.
한편, 서장훈의 지적인 모습과 장예원의 당찬 에너지의 케미로 기대감을 모으는 가운데 정규 시즌으로 업그레이드된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는 오는 9월 17일 수요일 밤 9시 55분 첫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