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kg 감량’ 곽튜브, "최고의 다이어트는 결혼"
||2025.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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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여행 크리에이터 곽튜브(본명 곽준빈)가 결혼을 앞두고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 14일 곽튜브는 자신의 SNS 계정에 "4년 만에 최저 몸무게"라는 글과 함께 78kg까지 감량에 성공한 모습을 공개했다. 곽튜브는 최근 유튜브 채널 '침착맨'에 출연해 살이 빠진 모습을 공개했다. 곽튜브는 "살이 엄청 빠졌다"라는 댓글들을 읽으며 "그런 이야기가 너무 많다. 유튜브하면서 지금이 최저 몸무게"라고 말했다. 곽튜브는 지난 7월부터 다이어트에 돌입한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위고비를 맞을 수 없는 상태라며 약물의 도움을 받지 않고 84kg에서 다이어트를 시작한다고 말했다. 이후 두 달 뒤인 지난 8일, 5살 연하 예비신부와 혼전임신 소식을 밝히며 결혼을 알려 축하를 받았다. 곽튜브의 감량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역시 최고의 다이어트는 결혼이다" "지금까지 본 곽튜브 모습 중 가장 좋아 보인다"라며 축하를 이어가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유튜브 '침착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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