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사기 범죄’ 연루…심각한 상황
||2025.09.15
||2025.09.15
방송인 홍석천이 자신의 이름을 도용한 사기 사건에 휘말려 직접 입장을 밝혔다.
홍석천은 1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요즘 별별 사기 치는 인간들이 많네요”라며 사칭 피해 사실을 직접 알리고 주의를 당부했다.
그는 “제 팬이라고 자기 일하는 ‘한강 빠지선’에 ‘한 번만 방문해 달라’고 해서 딱 한 번 가서 사진 영상 찍어 준 게 다인 30대가 모바일 메신저까지 가짜로 만들어 (저와) 친분이 두텁고 제가 돈 문제 해결해 준다고 하면서 주변 여성분들한테 몇천만 원씩 사기 치고 다닌다는 피해 사례가 여러 번 제보가 오네요”라고 폭로했다.
홍석천은 단 한 번의 팬 서비스가 악용될 줄은 몰랐다는 입장이다.
또한 사진 한 장, 영상 한 컷이 가짜 친분의 증거처럼 이용되면서, 자신이 사기 행위에 연루된 것처럼 보이는 상황에 분노와 우려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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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어 “혹시라도 제 이름과 친분을 앞세워 돈 빌려 달라거나 투자해 달라고 하는 30대 남자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피해당하신 분들은 경찰에 신고하세요. 자세한 내용은 조만간 유튜브 ‘홍석천의 유익함’에서 말하겠습니다. 법적 문제 확인 후 대응해 보겠습니다”라며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한편, 최근 연예계에는 유명인을 사칭하거나 친분을 과장해 사기 행각을 벌이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지난 5월 배우 안재욱의 소속사 제이블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안재욱과 소속사를 사칭해 식당을 예약한 뒤 ‘노쇼’ 행각을 벌이는 사기 행위가 발생했다”며 “사칭범은 현재 경남 합천, 양산, 전남 목포 지역 식당가를 중심으로 사기 행각을 벌이고 있다”고 알렸다.
같은 달엔 한 남성이 가수 남진의 콘서트 뒤풀이를 빙자해 470만 원 상당의 술을 예약한 뒤, 당일 “일이 생겨 회식을 취소한다”는 문자메시지만 남기고 연락을 끊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