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은, 반려 도마뱀 공개 후 동물 학대 의혹 "뼈만 앙상"
||202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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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배우 한지은이 동물 학대 의혹에 휩싸였다. 지난 6일 밤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한지은은 자신의 일상을 공개하며 반려 도마뱀을 공개했다. 이날 한지은은 일어나자마자 반려 도마뱀 '모니'를 챙겼다. 그는 모니에게 물을 뿌려주고 먹이를 준비하는 등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도마뱀은 온도에 민감해서 오래 못 놀아준다. 사람 온도랑 잘 안 맞는다"라며 반려 동물에 대한 지식도 자랑했다. 한지은의 매니저는 "아는 지인 분을 통해서 도마뱀을 받아 키우게 됐다고 했다. 4~5개월 정도 된 것 같다"라며 한지은이 도마뱀을 반려 동물로 맞게 된 시점을 짚었다. 하지만 방송 이후 네티즌들 사이에서 한지은에 대한 동물 학대 의혹이 제기됐다. 모니의 모습이 머리 골격이 드러날 정도로 앙상하다는 건 동물을 방치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한편 2006년 독립영화 ‘동방불패’로 데뷔한 한지은은 JTBC 드라마 '멜로가 체질' MBC '꼰대인턴' 티빙 ‘스터디그룹’과 영화 ‘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 등에 출연했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MBC '전지적 참견 시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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