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날 성형 의혹’ 김건희, 판도 뒤집을 ‘증언’ 등장
||2025.09.15
||2025.09.15
윤석열 전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 측이 최근 친한계(친한동훈계)와 서정욱 변호사가 내놓은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했다.
유정화 변호사는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윤 전 대통령 부부와 가까운 서정욱 변호사가 방송서 공개적으로 한 말이니 사실일 것이다’라는 허위 사실이 퍼지고 있어 한 마디 드린다”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우선 제가 알기론 서 변호사는 윤 대통령 부부와 가깝지 않고 그분들의 극소수 친인척과 소통 정도 해온 걸로 온갖 본인 추측을 하고 계신다”라고 말했다.
이어 “여기에 대해서는 그분 입장이 있으시니 더 말씀드리지 않겠다”라고 덧붙였다.
또 유 변호사는 최근 서 변호사가 주장한 ‘김 여사가 계엄령 선포 날 밤에 성형외과를 찾았다’라는 주장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유 변호사는 “그 밤에 무슨 성형인가. 쓰러져서 수액 맞고 치료 정도 한 것 가지고. 다들 저질적인 정치공세와 추측이 심하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말하며 김 여사를 감싸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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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유 변호사는 친한계가 내놓은 주장인 ‘대한민국 권력서열 1위는 김건희’라는 말에 대해 “완전한 허위사실이다”라고 반발했다.
그는 “보수 정치권에서 짧은 시간 동안 이 같은 말을 하면서 여사를 화살받이 인형으로 앉혀 놓고 본인들 면피용으로 활용한 것에 불과하다”라고 비판했다.
앞서 윤 전 대통령의 최측근인 서정욱 변호사는 지난 11일 저녁 MBC 라디오 ‘권순표의 뉴스 하이킥’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12·3 계엄 선포 당시 김 여사가 사전에 알았는지를 묻는 질문에 서 변호사는 “계엄 하던 날 김 여사는 성형외과에 갔다고 해 가짜 뉴스인 줄 알고 확인해 봤는데 병원 갔더라”라며 “몰랐으니까 갔지. 계엄 하는 줄 알았으면 병원 갔겠냐”라고 말했다.
이후 해당 발언이 확산되며, 파장이 일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