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女배우, 극우 표명?…文 비판 이어 또 ‘정치색’ 파문
||2025.09.16
||2025.09.16
배우 진서연이 미국의 우익활동가이자 도날드 트럼프 대통령의 최측근인 찰리 커크를 추모했다.
지난 14일 진서연은 자신의 SNS에 찰리 커크 사진과 함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라고 애도의 마음을 전했다.
앞서 지난 10일(현지 시각) 우익 성향 단체 ‘터닝포인트 USA’ 창립자이자 트럼프 대통령이 재집권할 수 있도록 큰 공을 세웠던 커크는 열린 토론회 중 총에 맞아 사망했다. 목 부분에 총을 맞은 커크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을 거뒀다.
특히 찰리 커크는 미국 내에서 총기 규제를 꾸준히 반대해 왔고 혐오와 차별을 조장하는 글과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던 인물이다.
하지만 사망한 커크를 두고 미국의 유명인들은 물론 국내 유명인 사이에서도 추모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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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국내에서는 슈퍼주니어 출신 최시원은 “미국의 영웅 중 한 명인 차리 커크의 죽음을 애도한다. 그는 악에 맞서 단호한 사람이었다”라는 내용의 글을 공유했다가 삭제했다. 뿐만 아니라 유튜브 해쭈도 커크의 추모 영상에 좋아요를 눌렀으나 정치색을 드러내는 것이 아니냐는 거센 비판을 받아 이를 취소한 상태다.
한편, 진서연은 지난 2020년 2월에도 마스크 폭리 사태를 두고 문재인 정부의 대응에 “쓰레기 같은 인간 같지도 않은 인간들. 이게 할 짓이냐. 말도 안 되는 폭리를 취하는데 정부가 가만히 있다”라고 강한 비판을 내놓으며 정치색을 보여 비난을 받기도 했다.
진서연은 2007년 영화 ‘이브의 유혹-좋은 아내’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뉴하트’, ‘황금의 제국’, ‘열애’와 영화 ‘로맨틱 아일랜드’, ‘반창꼬’, ‘독전’으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2014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