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ins’ 무대, 200만 돌파…“최종 16인 누구?” 글로벌 주목 속 결전 임박
||2025.09.16
||2025.09.16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Mnet ‘보이즈 2 플래닛’ 참가자 24인이 선보인 세미 파이널 무대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11일 방송에서는 화려한 신곡 무대가 펼쳐져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플레이브(PLAVE)는 신곡 ‘MAIN DISH’에 대해 참가자들이 가진 진정성과 힘이 무대에서 완벽하게 드러났다고 평가했다.
미국 경제지 Forbes도 방송에서 공개된 세미파이널 신곡과 ‘보이즈 2 플래닛’을 통해 개최될 K-POP 신인 그룹의 글로벌 성장 가능성에 관심을 보였다.
방송 종료 직후 온라인을 장악한 세미 파이널 신곡 무대 영상 조회수는 급격히 상승했다. 팀 1위를 차지한 ‘Chains’ 영상은 200만 뷰를 돌파하고, ‘MAIN DISH’(91만), ‘Lucky MACHO’(124만), ‘Sugar HIGH’(71만) 등 다양한 무대 영상도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다.
무대 준비 과정의 비하인드 스토리도 주목받고 있다. ‘MAIN DISH’에서 유강민은 짧은 준비 기간에도 불구하고 최고의 점수를 얻으며 데뷔조 진입 가능성을 높였다. 이어 ‘Chains’에서는 이상원이 킬링 파트 교체 위기에서 장지아하오에게 파트를 양보하는 모습을 보여 팀 내 협력 분위기를 이끌었으며, 이 장면을 다룬 이상원과 장지아하오의 직캠 영상은 50만 조회수를 넘어섰다.
이번 세미파이널 무대의 신곡 4곡은 음원 공개와 동시에 멜론 Hot 100, 지니 Hot 200 등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도 진입해 큰 호응을 얻었다.
3차 생존자 발표식 라이브 스트리밍 역시 유튜브와 엠넷플러스를 통해 70만 가까운 조회수를 기록하면서 파이널 무대에 대한 흥미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보이즈 2 플래닛’ 파이널 무대 진출자 16인은 18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될 10회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데뷔를 앞둔 참가자들에 대한 글로벌 스타 크리에이터들의 기대감도 함께 커지고 있다.
사진=Mnet ‘보이즈 2 플래닛’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