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현섭, 결혼 5개월 만에…’대형 사고’ 쳤다
||2025.09.16
||2025.09.16
개그맨 심현섭이 아내 몰래 신혼집에 지인들을 초대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15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는 ‘울산 신랑’ 심현섭이 하이볼 브라더스와 함께 술을 먹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하이볼 브라더스와 함께 술자리를 이어가던 심현섭은 “마시고 집에 가서”라고 말하며, 자신의 집에 가서 2차를 할 것을 권유했다.
이에 패널 황보라는 “제일 싫은 게 아내 허락 없이 친구들 끌고 와서 술판 벌이는 것”이라며 불편한 심정을 드러냈다.
제작진 또한 심현섭에게 “영림 씨에게 미리 이야기를 하는 게 낫지 않겠냐”라고 말하며 우려를 전했다.
그러나 심현섭은 “옛날하고 양상이 다르다”라며 단호히 거절했다.
이어 “영림이 들어오면 현관문 소리가 나고 들어올 거다”라고 덧붙여 제작진을 당황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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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후 현관문이 열리고 퇴근한 정영림이 들어오자, 그는 평소보다 많은 신발을 보고 불안해하는 기색을 보였다.
정영림은 주방에서 하이볼을 즐기고 있던 지인들을 마주한 후, 이들이 건배사까지 하는 모습을 보고 표정이 굳어지기까지 했다.
순간 분위기가 싸해지자 심현섭은 갑자기 춤을 추며 정영림을 달래려 했다.
또 하이볼 브라더스는 “형수님을 위해 하이볼을 한 잔 타드리겠다”라고 정영림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노력했다.
그럼에도 결국 분위기가 풀리지 않자, 하이볼 브라더스는 “이제 그만 가자”라며 자리를 정리했다.
한편 심현섭과 정영림은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소개팅으로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프러포즈와 상견례를 거쳐 지난 4월 결혼에 골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