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 신선한 맛과 남도 인심이 담긴 목포 맛집 5곳
||2025.09.16
||2025.09.16
목포는 풍부한 해산물과 남도의 손맛으로 가득한 미식 도시이다. 갓 잡아 올린 신선한 생선 요리는 목포의 대표 별미로 손꼽힌다. 남도의 푸짐한 한정식은 여행객에게 특별한 만족을 준다. 바다 풍경과 함께하는 식사는 더욱 기억에 남는다. 정겨운 분위기와 따뜻한 인심이 맛을 배가시킨다. 지금부터 목포 맛집 5곳을 알아보자.
상락동의 ‘풍년불고기집’은 1980년부터 이어온 노포로, 전라도식 푸짐한 밥상을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 고기를 주문하면 자연산 농어, 새우, 병어회, 육사시미, 피꼬막, 홍어, 육전, 산낙지 등 다양한 해산물이 밑반찬으로 함께 나온다. 고깃집임에도 해산물 신선도가 전문 횟집 못지않다. 대표 메뉴인 불고기 전골은 미리 양념에 재운 것이 아닌, 바로 썰어 올린 고기에 당면, 버섯, 양념을 더해 고기의 부드러움이 두드러진다. 달지 않은 국물은 고소하면서도 진한 맛을 내며, 메인과 곁들이 모두 만족스러운 집이다.
꽃등심 38,000원 차돌박이 38,000원 불고기전골 38,000원
하당의 ‘남경회관’은 목포 현지인들이 자주 찾는 백반 맛집으로, 17가지 반찬이 나오는 푸짐한 한 상을 만 원에 즐길 수 있다. 겉절이와 다양한 김치, 잡채, 파래무침, 비엔나소시지, 계란찜, 된장찌개, 가자미구이, 게장, 제육볶음, 고등어조림 등 정성 가득한 밑반찬이 차려져 남도 백반의 풍성함을 보여준다. 넉넉하게 담긴 공깃밥에서도 푸짐한 인심이 느껴진다. 가성비는 물론 맛과 양까지 훌륭해 현지인뿐 아니라 여행객들에게도 사랑받는 집이다.
매일 10:00-21:00 / 매달 2, 4번째 수요일 정기휴무
백반(2인이상) 11,000원
제육볶음을 시키면 김치찌개를 주는 목포 토박이 추천 맛집 상락동 ‘꽃돼지식당’. 제육 백반을 시키면 넉넉한 양의 김치찌개를 서비스로 함께 주는데 그 맛이 예사롭지 않다. 직접 담근 묵은지와 돼지고기를 아낌없이 넣어 푹 끓인 김치찌개는 깊은 맛으로 메인 메뉴라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 텁텁하지 않고 깔끔한 제육볶음 또한 밥도둑이 따로 없다. 거기에 계란후라이, 고등어구이, 각종 나물, 소세지볶음 등 남도의 손맛이 가득한 밑반찬 또한 10가지가 넘는다니 서비스에 가성비까지 완전 대혜자인 맛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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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백반 11,000원
50년 전통의 2대를 내려오는 오리탕 전문점 목포 ‘목포관광오리탕’. 부드러운 오리가 들어간 오리탕은 국물이 진국이다. 고소하고 눅진한 국물을 먹으면 저절로 몸보신이 되는 기분이라고. 여기에 향긋한 미나리를 올려 함께 먹으면 부드러운 고기와 눅진한 국물, 향긋한 미나리까지 삼박자가 잘 어우러져 조화로운 맛을 느낄 수 있다. 초장에 들깨가루를 넣어 찍어 먹으면 금상첨화다. 들깨를 직접 갈아 끓여 고소함이 남다른 육수는 리필이 가능하기 때문에 넉넉하게 국물을 먹을 수 있어 더욱 좋다.
화~일 10:00-21:00 /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남도식 미나리 들깨오리탕(반마리) 41,000원, 오리주물럭(반마리) 43,000원
100% 자연산 복으로 끓이는 시원한 해장국 목포 ‘조선쫄복탕’. 모든 식재료는 100% 국내산으로 직접 무안에서 채소와 작물들을 재배해 사용한다. 복지리와 어죽의 중간쯤인 쫄복탕은 걸죽한 국물의 시원한 맛이 일품. 부드럽고 깊은 맛이 묘하게 매력적이다. 보글보글 끓을 때 부추무침을 넣어 간을 하고 개운한 맛을 원한다면 식초를 첨가할 것. 생소한 맛이지만 먹을수록 자꾸만 생각나는 별미를 맛볼 수 있다.
매일 08;00-20:00 (라스트오더 19:00)
쫄복탕 15,000원 쫄복지리 18,000원 검복지리 18,0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