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운을 잡아라’ 선우재덕, 간암 판정 악화일로
||202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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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대운을 잡아라’ 선우재덕, 악화일로였다. 16일 저녁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대운을 잡아라'(극본 손지혜·연출 박만영) 98회에서는 등장인물 한무철(손창민)과 돈 때문에 어긋난 김대식(선우재덕)의 건강이 악화되는 상황이 그려졌다. 이날 대식의 맏딸 김미진(공예지)은 돈 때문에 가족들과 감정이 틀어진 나머지, 아버지에게 “5억 그냥 돌려드리겠다”고 소리쳤다. 대식은 이미 병원으로부터 청천벽력 같은 간경화, 간암 판정을 받았고 몸이 아픈 상태였다. 가족들을 위해 평생 뼈 빠지게 살았지만 재운이 없었던 그는 결국 큰 병을 얻어 건강이 악화되고 있었다. 막내 아들 김서진(연제형)은 그런 미진에게 “누나, 아버지한테 그러면 안 된다”라며 틀어진 가족들 간 앙금을 해결하고 봉합하려 애썼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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