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외자 논란’ 정우성, 1년 만에 ‘이곳’서 포착…
||2025.09.18
||2025.09.18
배우 정우성이 모습을 드러낸다.
정우성은 18일, 부산 시그니엘 그랜드 볼룸에서 진행되는 제34회 부일영화상에 참석 사실을 알려 눈길을 끌고 있다.
정우성은 이날 진행되는 핸드프리팅 행사에 참석한다고 알려졌다.
이날 ‘부일영화상’에서는 식전 핸드프린팅, 레드카펫 행사 진행 후, 올해의 스타상과 유현목영화예술상을 포함한 16개 부문의 수상이 이루어진다.
시상식 전 행사로 진행될 핸드프린팅 행사에 전년도 수상자들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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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서울의 봄’으로 남우주연상을 받은 정우성도 행사에 참석하며, 정우성 외에도 김금순, 임지연, 이준혁, 신혜선, 김영성, 정수정 등이 참석한다.
정우성은 지난해 모델 문가비와의 사이에서 혼외자를 낳은 사실이 알려져 어마어마한 논란에 휩싸였다.
정우성은 제45회 청룡영화제 무대에 시상자로 올라, “모든 질책은 제가 받고 또 안고 가겠다. 아버지로서 아들에 대한 책임은 끝까지 다할 것이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아들에 대한 책임을 운운했으나, 정우성 문가비가 아닌 일반인 여성과 혼인신고를 한 사실도 전해 또 한 번 이슈가 됐다.
사생활로 각종 논란에 휩싸였던 정우성이 1년여 만에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