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살 혼전임신”… 유명 女스타, 다 털어놨다
||2025.09.18
||2025.09.18
‘얼짱 출신’ 인플루언서 홍영기의 발언이 화제다.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이게진짜최종’에는 ’21살 임밍아웃 눈물 없이 못 듣는 젊줌마 파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20대 초반의 나이에 출산, 결혼, 육아까지 겪은 홍영기, 산범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얼짱’으로 유명했던 인플루언서 홍영기는 22살의 나이에 고등학생 남자친구와 ‘혼전임신’하게 돼 당시에도 엄청난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이날 홍영기는 처음 인신 사실을 알게 됐을 때를 묻자, “난 X됐다라는 생각만 들었다. 남편이 고등학생이었고, 나도 한창 주가를 달리고 있는 시기였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가족들한테 뭐라고 알릴지 너무 두려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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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가족에게 알린 상황에 대해 “아빠는 내가 말했을 때 ‘알았다, 괜찮다’고 했다. 엄마는 크리스찬이시다”라고 전했다.
홍영기는 “엄마에게 털어놨더니 3일 동안 방에 들어가서 안 나왔다. 시어머니는 고등학생 아들이 임신해서 와서 억장이 무너지셨다”라고 전했다.
그래도 생명의 소중함을 알기 때문에 아이를 낳을 수밖에 없었다는 홍영기, 하지만 어린 나이에 상처받는 악플도 많이 받게 됐다.
홍영기는 “가장 상처되는 말은 그거였다. 내가 기독교라는 것을 밝혔는데, 크리스찬이 혼전임신을 했다는 게 좀, 나로 인해 기독교를 욕하는 게 힘들었다”라며 눈물을 참지 못했다.
하지만 이후에도 꾸준한 자기 관리로 활동을 이어온 홍영기는 인플루언서 뿐 아니라 패션, 뷰티 브랜드까지 런칭하면서 ‘CEO’로서도 활동 중이다.
한편 인터넷 얼짱으로 유명세를 띈 홍영기는 ‘얼짱시대’ 등을 통해 더욱 인기를 끌었고, 2012년 3살 연하의 이세용과 혼전임신을 해 결혼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