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집 첫 공개’…윤정수·원진서, “뽀뽀만 50번 넘는다” 애정 폭발
||2025.09.19
||2025.09.19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이 22일 결혼을 앞둔 윤정수와 원진서 커플의 신혼집을 찾아간 모습을 공개한다.
이번 방송에서 예비 신랑인 윤정수는 전 스포츠 아나운서로 알려진 예비 신부 원진서와 함께 신혼집에서 달콤한 시간을 보냈다. 원진서는 결혼 청첩장을 들고 뒤늦게 집에 도착해 실제 커플의 일상을 보여줬다.
윤정수는 원진서에게 먼저 다가가 “뽀뽀 안 해?”라며 애정을 드러냈고, 두 사람의 가까워진 순간에 출연진인 김국진이 놀란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윤정수는 카메라 앞에서 망설이는 원진서를 향해 “드루와”라는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어진 뽀뽀 장면에서 윤정수는 얼굴을 붉혔고, 이 모습을 VCR로 지켜보던 황보라가 “근데 얼굴은 왜 빨개지냐”고 말하며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었다.
제작진의 질문에 ‘뽀뽀를 자주 하느냐’는 질문에 윤정수는 “뽀뽀는 큰 안정감을 준다. 50번이 넘을 때도 있다”고 답했다. 원진서는 “주말에는 그렇지만 평일에는 10~20번 정도 한다”고 부연했다.
윤정수는 “키스는 밤에 해야 한다”며 자신의 생각을 밝혔고, 원진서는 “키스는 오빠가 가끔만 해준다”고 덧붙여 출연진에게 또 한 번 큰 웃음을 줬다.
한편 ‘조선의 사랑꾼’은 22일 오후 10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