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전통 중식당·S그룹 비밀 면집까지’…홍석천·김대호·영훈, 서울 누들로드 삼켰다
||2025.09.19
||2025.09.19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MBC ‘구해줘! 홈즈’가 18일 방송에서 서울의 대표 면 요리 가게와 함께하는 숨은 매물 탐방 여정을 선보였다.
이번 방송에서는 ‘누들로드 in 서울’이라는 특정 테마로 직장인 콘셉트가 도입됐다. 방송인 홍석천, 아나운서 김대호, 그리고 그룹 더보이즈의 멤버 영훈이 각각 ‘면잘알 대표’, ‘꼰대 차장’, ‘야망 인턴’ 역할을 맡아 다양한 면요리와 서울 곳곳의 임장 코스를 안내했다.
첫 번째로 세 출연진은 여의도에서 유명한 메밀국수 식당을 방문했다. 이곳은 오픈 전부터 줄을 서는 직장인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았으며, 세 사람은 문이 열리자마자 자리를 차지해 판메밀의 맛에 감탄했다.
이후 여의도의 역사 깊은 아파트 단지 방문이 이어졌다. 해당 아파트는 1971년 준공돼 엘리베이터와 상가 내 에스컬레이터가 국내 최초로 설치된 역사적 의미가 있는 것으로 소개됐으며, 리모델링으로 새롭게 꾸며진 거실과 높은 층고, 바깥 초록 경관이 눈길을 끌었다.
다음으로 ‘을지로 대기업 회장님 누들로드’ 탐방이 펼쳐졌다. 출연진은 을지로에 위치한 S그룹 첫 사옥 지하에 자리잡은 국내 최초의 이탈리아 레스토랑을 찾았는데, 이곳은 재벌 회장님이 단골이던 면집으로 메뉴판에는 없는 특별 면요리도 제공됐다. 세 명은 회장님의 해장 메뉴로 유명한 봉골레 파스타와 스테이크도 맛봤다.
또한 대학로 인근의 서울대병원 일대 누들로드 역시 주요 코스로 소개됐다. 100년의 역사를 지닌 서울 최초 중식당이 등장해, 세 출연진이 짜장면, 짬뽕, 탕수육, 중국식 냉면 등 다양한 메뉴를 시식했다.
이동한 매물 탐방에서는 서울대병원 인근 대로변의 치킨 프랜차이즈 1호 가맹점과 종로구 연건동의 서울대학교 대학원생용 원룸이 공개됐다. 치킨집은 1층과 2층에 여유로운 좌석이 있었고, 대학로 중국집에서 도보 약 10분 거리의 원룸 매물은 밝은 채광과 가구 배치에 따라 투 룸 활용이 가능한 구조였다.
한편, ‘구해줘! 홈즈’는 목요일 오후 10시에 시청할 수 있다.
사진=MBC ‘구해줘! 홈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