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 초토화’…전현무, 최현우 비밀 폭로에 모두 웃음 터졌다
||2025.09.20
||2025.09.20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365회 방송에서 전현무가 마술사 최현우의 최면에 빠지며 스튜디오 분위기가 완전히 뒤집혔다.
20일 방송되는 이번 회차에서 최현우는 독특하고 놀라운 일상을 공개하며, 앞서 방송된 내용에 이어 전현무와의 최면 이후 이야기도 함께 펼쳐진다.
특히 최면에 회의적이었던 전현무가 날카로운 질문에도 주저 없이 응답하는 모습이 그려졌으며, 이 과정에서 최현우와 관련된 다양한 비밀들이 드러나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스튜디오 출연진들은 전현무가 예상치 못한 답변을 쏟아내자 연신 폭소했다. 이영자를 향한 마음을 묻는 질문에 솔직하게 답한 전현무의 반응 역시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
뿐만 아니라 전현무는 2025년 MBC 방송연예대상 수상자에 대한 개인적인 예측을 밝히면서 출연진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그가 예상한 주인공이 누구일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한편, 최현우는 이날 출연진의 핸드폰 AI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현실과 디지털을 넘나드는 신선한 마술을 선보일 계획이다. 그의 화려한 퍼포먼스가 스튜디오뿐만 아니라 브라운관을 통한 시청자에게도 강렬한 인상을 안길 것으로 기대된다.
충격과 재미가 이어질 전현무의 최면 비화는 20일 오후 11시 10분 MBC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